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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엔트라, ‘미라드라이 프레쉬’ 론칭 세미나 성료

jean pierre 2018. 6. 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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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엔트라, 미라드라이 프레쉬론칭 세미나 성료

 

겨드랑이 땀·냄새 개선..피부 미용 시술 관련 의료진 참여

 

시엔트라는 지난 27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겨드랑이 땀·냄새 개선 및 제모 기능을 갖춘 의료기기 미라드라이 프레쉬(MiraDry fresh)’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Sweat Stops Here’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라드라이 프레쉬 론칭을 통해 겨드랑이 땀, 냄새 개선 치료가 기존 전문병원뿐만 아니라 에스테틱 클리닉에서도 가능하도록 치료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부 미용 시술 관련 의료진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자의 다양한 사례와 함께 미라드라이 프레쉬제품의 장점을 소개하고 시술에 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주세진 미라드라이 태평양·한국 대표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에스테틱에서의 새로운 기회 (커크 거너스 미라드라이 인터네셔널 부사장), 미라드라이 성공을 위한 5가지 트랙 (김문경 미라드라이 아시아태평양 수석 경영 컨설턴트), 비수술적 요법을 통한 효과적인 겨드랑이 땀·냄새 개선 방법 (이혁진 닥터홈즈의원 원장), 미라드라이가 에스테틱 병원 성장에 도움을 주는 방법 (스콧 게리시 박사)이 각각 발표됐다.

 

미라드라이 프레쉬(MiraDry fresh)’는 겨드랑이 땀과 냄새 및 다한증·액취증으로 스트레스 받는 환자들을 위해 영구적으로 땀샘과 냄새샘을 제거하는 비수술적 의료기기이다. 기존의 미라드라이(MiraDry)’보다 마취 방법을 개선하여 사용 편리성을 높이고 시술 시간도 약 35% 단축했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미라웨이브 기술을 이용해 균일한 국소 에너지를 가해 땀샘과 냄새샘을 제거하는 동시에 표피는 냉각시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장점이다.

 

땀샘과 냄새샘은 한번 파괴되면 다시 생성되지 않으므로 1~2, 1시간의 간단한 시술만으로 영구적인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1회 시술로 약 30-40% 영구적 겨드랑이 제모 효과가 있다.

 

또한 미라드라이 프레쉬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승인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기존의 수술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회복이 빨라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톡신이나 땀억제제와 달리 대부분 1회 시술로 끝나고 영구적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로 환자 만족도가 높다.

 

한편, 시엔트라는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 고객서비스 맞춤형 가슴보형물과 유방조직확장기가 있으며, 전문가용 상처 관리제 바이오콜니움(BIOCORNEUM®)FDA 승인을 받은 겨드랑이 땀·냄새 개선 의료기기인 미라드라이(MiraDry)를 포함한 다양한 에스테틱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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