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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우량제약. 바이오업체 IR개최

jean pierre 2017. 12. 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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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우량제약. 바이오업체 IR개최

일양. 바이오니아등 조합원사 5개업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20171219()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지하2층 신한웨이홀에서 2017년도 제4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성장형 기업 IR(IPIR/Invest Fair 2017-Season IV) 행사를 갖고 일양약품, 바이오니아, 안지오랩, 이뮨메드, 이뮤니스바이오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신한금융투자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자본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정당한 시장가치 평가 및 원활한 투자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제약/바이오기업 및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제4IR에 참여한 일양약품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동연)는 시판중인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인 라도티닙 (슈펙트)을 이용하여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신경퇴행성 질환 중, 두 번째로 발병율이 높은 파킨슨병 치료제와 난치성이고 돌연변이가 빈발하여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소세포폐암에 대해 차세대 EGFR 저해 항암제 파이프라인에 대해 발표하였고,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박한오)는 차세대 siRNA 치료제 플랫폼 기술인 SAMiRNA를 이용한 특발성 폐섬유화증, 켈로이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개발 및 탈모방지제 개발 등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발표하였다.

안지오랩 (대표이사 김민영)은 혈관신생 억제제를 이용한 습성황반변성, 비만, 치주질환, 삼출성 중이염, 건선 및 항체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주식회사 이뮨메드(대표이사 김윤원)는 광범위 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인 VSF(virus suppressing factor)를 활용한 피부염, B/C형 간염, 인플루엔자 등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뮤니스바이오 (대표이사 황성환)는 독자 개발한 면역세포 배양기술 기반의 면역항암제 및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조합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 및 바이오산업에 대한 자본시상에서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합리적인 시장가치평가와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중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자본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조성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2018년도에도 IR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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