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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제3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개최

jean pierre 2016. 11. 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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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3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개최

바이로메드, 씨엘팜 참여 연구개발 계획 등 발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2016 11 22()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9 C교육장에서 2016년도 제3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IPIR 2016-Season3) 행사를 갖고 ()바이로메드와 ()씨엘팜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신한금융투자가 공동주최하고 조합 산하 우량제약기업IR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본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 국내 연구개발중심제약기업들에 대한 정당한 시장가치 평가 및 원활한 투자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제3 IR에 참여한 주식회사 바이로메드 (대표이사 김용수)는 전세계 유전자치료제 시장에서 최초의 DNA 의약품으로 개발되고 있는 VM202의 제품 개발 현황과 그 임상결과들에 대해 소개하였고, 주식회사 씨엘팜 (대표이사 장석훈) ODF(Oral Dissolving Film) 복합제제 및 대용량 로딩기술 개발 현황과 독자개발한 캐스팅방식 생산설비를 기반으로 한 해외 수출 계획 등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조합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 및 바이오산업에 대한 자본시상에서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합리적인 시장가치평가와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자본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조성한 것”이라고 밝혔으며,“다음달 12월까지 2개 기업이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에 추가 참여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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