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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제약, 투자업계로 부터 30억원 투자유치

jean pierre 2018. 6. 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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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제약, 투자업계로 부터 30억원 투자유치

 

바이오스마트그룹에 인수 후 빠른 성장세 보여

 

오스틴제약(대표 윤호권)이 최근 투자업계로 부터 3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스틴제약은 IBK캐피탈과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로 부터 총 30억원을 투자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스틴제약 측은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의약품 연구개발(R&D) 연구소 설립 및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

 

오스틴제약(구 한국웨일즈 제약)은  20166월 바이오스마트그룹에 인수된 이후, 2017135억 매출, 2018300억 매출(자체 추정)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꾸준한 외형 성장은 기업공개(IPO) 추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

 

특히 자회사인 물류업체 비에스팜은 경기도 여주에 1600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건립 중이며, 의약품 유통의 새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하고 있으며, 출판계열사 시공사와 함께 Culture Marketing을 준비 중 이다.

 

바이오스마트그룹은 상장회사 바이오스마트(038460), 옴니시스템(057540), 비즈니스온(138580) 등과, 라미화장품등14개 계열사를 두고 있는 중견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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