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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마일센터, 소아 재난 기본 치료 주제 워크숍 개최

jean pierre 2017. 8. 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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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마일센터, 소아 재난 기본 치료 주제 워크숍 개최

인천스마일센터(센터장가천의대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승민)17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가천홀에서‘2017년 인천스마일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천스마일센터는 법무부에서 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위탁하여 운영되고 있는 범죄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으로,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승민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다.

올해 워크숍은소아 재난 기본 치료(CIDER - Children In Disaster: Evaluation & Recovery)’를 주제로 열렸다.

소아 재난 기본 치료(CIDER)는 을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기술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재난 충격 해결을 위한 한국형 재난 유형별 개입기술 개발 및 기반 연구의 일환으로 개발된 치료 프로토콜로, 외상(트라우마)을 겪은 소아청소년들의 심리적인 안정화를 돕는 단기 치료 프로그램이다.

이 날 교육에서는 배승민 센터장, 방수영 교수(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노원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형윤 교수(아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거점)), 이미선 연구원(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이 강의를 맡아 재난시 소아청소년 대상의 정신건강 평가 및 치료 프로토콜에 대한 이론 및 워크북 및 매뉴얼 교육, 실습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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