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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이색 프로바이오틱스 토크콘서트 펼쳐

jean pierre 2015. 9. 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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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이색 프로바이오틱스 토크콘서트 펼쳐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소개로 기대감 UP

 

일동제약(대표 이정치)2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OTC콘서트(약사연수교육)에 참가해 이색 프로바이오틱스 토크콘서트를 펼쳤다.

 

이 날 강연에서 첫 순서를 맡은 일동제약은 [장건강지수 gQ(gut Quotient)를 올리는 프로바이오틱스 토크콘서트]를 주제로, 아나운서 강령아 약사의 사회로 토크콘서트 형식의 강연을 진행했다.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책임연구원, 프로바이오틱스 PM, 약국영업담당자 및 스타 필라테스강사 박초롱 트레이너가 참여해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한 장 건강 관련 대화들을 나누며,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학술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토크콘서트 형태로 전달했다.

 

특히 박초롱 트레이너는 약사들이 약국에서 혹은 복약 지도시 참고할 수 있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장 건강 관련 동작들을 소개하여 청중 집중도를 이끌어냈으며, 최원우 약국영업담당자는 마술사 경력을 살린 화려한 마술로 볼거리를 선사했다.

 

PM 여춘동 주임은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고르는 요령으로 첫 번째로 프로바이오틱스 균종이 락토바실루스 속이나 비피도박테리움 속이 균형있게 구성된 제품인지 확인하고, 두 번째로 유통기간 중 보증하는 최소 프로바이오틱스 함량인 식약처의 기준규격을 살펴보아야 하며, 세 번째로 살아있는 생균을 보호하는 코팅기술을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중앙연구소 이승훈 책임연구원은 일동제약이 특허받은 유산균 4중코팅 기술에 대해 나로호가 우주에 도달하기 위해 각 대기권별로 하나씩 분리되어 나아가듯 유산균이 위-십이지장을 통과하며 장까지 잘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장에 잘 달라붙어 증식을 돕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바이오틱스의 비전에 대해 질병과 장내 미생물과의 연관성을 기반으로 하는 예방의학으로서 프로바이오틱스의 활용도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일동제약은 곧 출시될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에 대해서도 언급하여 관심과 기대를 높였다.

 

일동제약 측은 이번 OTC콘서트를 계기로 약사들에게 4중코팅 프로바이오틱스를 계속해서 알려나가며,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리딩주자로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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