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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회 ‘화이자의학상’ 수상 후보자 공모

jean pierre 2018. 6. 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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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이자의학상수상 후보자 공모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정남식)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오는 731일까지 제 16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상으로 대한민국 의학발전 및 인류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한 우수한 의학자를 발굴하고 의료계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제정되었다.

 

이번 화이자 의학상은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등 총 3개 부문에서 논문을 모집한다. ‘기초의학상임상의학상수상자는 각 부문 논문의 연구자 중에서 선정되며, ‘중개의학상수상자는 기초 의학 분야의 연구 내용을 임상 연구에 접목하였거나 혹은 그 연구 결과가 임상 응용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연구 논문의 연구자로 선정된다.

 

응모 대상은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이거나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소속의 의과학자이다.

 

제출 서류는 최근 2년 사이에 (2016. 8. 1 ~ 2018. 7. 31) 국내외 순수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 1관련 논문 1편 이상 (최대 5, 해당 전공분야의 논문을 모두 포함하며 최근 5년 이내에 (2013. 8. 1 ~ 2018. 7. 31) 발표된 논문) 신청서 (명함판 사진 첨부) 신청자 이력서 추천서 (소속 학회나 근무기관 등 관계기관장의 자필서명이 있는 것) 연구 논문 목록 각 1부이다.

 

, 국내외에서 동일 논문으로 수상한 경우 또는 응모 중에 있는 논문은 수상대상에서 제외되며, 올해부터는 논문이 공동 제1저자이거나 공동교신일 경우 공동 제1저자 및 공동책임 저자의 학술상 대상 논문 제출 동의서 또한 제출해야 한다.

 

지원서 양식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www.namok.or.kr)과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관련 서류는 731일까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화이자의학상 운영위원회로 우편 혹은 이메일(namok@kams.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연구의 우수성, 과학성, 창의성 및 공헌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비교 평가 및 집중 토의를 거쳐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분야에서 각 1편씩 선정되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3천 만원 (9천 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남식 회장은 화이자의학상은 기초연구부터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의학연구까지 우수한 의학자들의 높은 도전 정신과 폭넓은 연구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혁신적인 치료 대안 제시 및 국내 의학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우수한 의과학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사장은 화이자의학상을 통해 국내 의과학자들의 연구 업적을 드높이며 의학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한국화이자제약은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혁신적 치료제 제공 뿐만 아니라 보건 의료계 발전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6회 화이자의학상 최종 수상자는 오는 9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117일에 진행된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의학상 외에도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캠페인’, ‘대한의사협회-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 ‘조손가정 행복 만들기 캠페인등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산업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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