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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 약사회관 운영권 파문 정면돌파

jean pierre 2017. 6. 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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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 약사회관 운영권 파문 정면돌파

"임총요구및 결과. 검찰수사 수용" 밝혀

약사회관 재건축 운영권 판매와 관련 조찬휘 회장이 공식입장을 밝혔다.그는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임총요구를 수용하겠으며, 결과에 대해서도 그대로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갈수록 커지고 있는 의혹제기와 사퇴압박에 대해 입을 연 것이다.

조회장은 이 문제와 관련된 임총요구가 거세지고 있는데 이를 수용할 계획이며, 나의 입장을 28일 열린 지부장 간담회에서도 모두 밝혔다. 회계처리가 미숙해서 발생한 문제가 확산되고 있어 이에 대해 일단 회원들에게 사과드린다.”임총 요구를 수용하겠으며 결과도 수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약사단체들이 고발하겠다는 부분은 성심껏 임하겠다고 밝혔다. 오히려 조사를 받으면 내가 정말 횡령한 것인지 명백히 밝혀질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불거진 약사방송국 관련 기사는 나와 무관한 것이다. 약사들이 주주로 구성된 것으로, 약사회와는 무관하다. 다만 약사회관 3층에 위치해 있었다는 이유로 약사회와의 연관성을 제기하는데, 약사방송국은 주식회사이므로 경영에 대한 책임은 주주들에게 있음에도 대약회장에게 책임을 묻는건 아닌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약사공론을 통해 인수를 추진했으나, 사업성이 없어 포기했다고 강조하고, 당시 대표였던 권혁구 약사와 협의를 통해 주주 피해 최소화방안이 있는지 검토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항간에 떠도는 3선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는 그럴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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