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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벨로라닙' 가치 재평가
투자업계, 임상결과에 긍정 전망
종근당이 개발 중인 벨로라닙 가치가 재평가 되고 있다.
신약으로 개발 중인 벨로라닙가 현재 프래더-윌리 증후군에 대해 미국에서 임상3상이 진행 중이며 2017년 미국 출시와 2018년 유럽 출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와관련한 리포트에서 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미국 자프겐(Zafgen)은 벨로라닙에 대해 ‘프래더-윌리 증후군’ 외 ‘시상하부 손상에 따른 비만’과 ‘고도비만’에 대해서도 임상2상을 진행 중에 있어 벨로라닙의 가치는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했다.
“특히 고도비만 적응증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미국에서만 고도비만 환자가 1700만명에 달할 정도로 시장이 크고 전기 임상2상에서 기대해도 좋을 정도의 결과를 얻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이미 텔미누보, 딜라트렌SR 등 개량신약이 상업적 성공을 거뒀으며, 자체 신약 듀비에도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며 “또 현재 다수의 개량신약이 임상3상 중에 있다”며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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