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충남약사회, 2차 이사회및 워크샵 개최

jean pierre 2017. 9. 18. 15:32
반응형

충남약사회, 2차 이사회및 워크샵 개최

경상대병원약국개설 규탄서 채택

충남약사회는 162017년도 제2차 이사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2017년도 제2차 연수교육 및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등 사업전반에 관한 안건 등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최근 경남 창원시의 경상대학교병원 부지 내 약국개설 건과 관련하여 충남약사회에서도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지은실 총무재무이사의 낭독으로 규탄서를 발표했다

이날 제2차 이사회에서는 ‘2017년도 제2차 회원연수교육과 충남약사회관 노후화에 따른 보수공사 실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 기간 중 임시약국 운영’, 7(장학기금 조성 위한)충남약사회장배 골프대회 및 단합대회, 면허대여 척결 등 자정활동등 기타 약사회 현안에 대해 결의하였다.

이날, 충남약사회 박정래 회장을 비롯 황원선 감사, 정재황 부의장, 이희영(부여분회장 겸),강부규,백광현,김병환(천안분회장 겸),윤광중,강남여,김광신 부회장, 김대석(윤리),전승구(아산분회장 겸 제약유통),지은실(당진분회장 겸 총무재무),김경희(정책),박준형(약학),이명근(고충처리),김광민(청년약사),김희연(여약사) 상임이사, .군 분회장 이계문(금산),손병표(서산),박예진(세종),이전영(예산),조덕희(홍성) 이사사무국직원들이 참석하였다.

한편 규탄서를 통해 도약사회는 최근 경상대병원내 편법 약국개설에 대해 충남약사회는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남약사회는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 사안을 바로잡기 위해 약사사회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경상대병원내 약국개설을 인용한 행정심판측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결정에 대한 엄중한 사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