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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스컬트라 런칭 7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jean pierre 2018. 5. 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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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스컬트라 런칭 7주년 기념 심포지엄개최


출시 이후 18만 병 이상 시술된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



한독(회장 김영진)519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스컬트라(Sculptra) 출시 7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스컬트라 출시 7주년 기념 심포지엄에는 전국 피부과, 성형외과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스컬트라가 출시 이후 18만 병 이상 시술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다뤄졌다


유로성형외과 최준용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대만 차오 에스테틱&피부과의원 옌유 차오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아시아 지역 주름 개선 시술의 최신 경향스컬트라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스컬트라는 세계 40여 개국 이상에서 시술 되고 있으며 대만은 스컬트라 시술이 활발한 국가 중 하나이다.

 

옌유 차오 원장은 대만은 한국보다 런칭 시기가 빨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스컬트라가 사랑받는 시술 중 하나이다. 최근 자연스럽게 어려보이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 본인 스스로의 콜라겐이 생성되도록 촉진해 볼륨을 더하여 서서히 주름을 개선 시키는 스컬트라가 대만에서 사랑 받는 이유라고 강조 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MH의원 김지선 원장과 웰스피부과의원 최원우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국내 스컬트라 시술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MH의원 김지선 원장은 스컬트라는 다른 시술과 병용해도 좋기 때문에 레이저나 동일 성분의 실 리프팅 등을 함께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으며 웰스피부과의원 최원우 원장은 스컬트라는 런칭 7년이 지났음에도 피부 속 구조 개선을 통한 주름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전히 사랑 받는 시술이라고 말했다.

 

스컬트라 출시 7주년 기념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은 유로성형외과 최준용 원장은 보통의 시술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사라진다고 여겨지는 반면, 스컬트라는 콜라겐 생성 촉진을 통한 주름 개선으로 서서히 자연스럽게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에서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덧붙였다.

 

국내 출시된 콜라겐 생성 촉진 PLLA 주사 중 유일하게 식약처 허가 및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스컬트라는 20114월에 국내에 출시된 이후 18만 병 이상 시술되었다. 피부 속 콜라겐 생성 촉진을 통한 볼륨 생성으로 얼굴 주름을 개선하고 시술 25개월 이후에도 높은 환자 만족도를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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