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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당진공장 무재해운동 5배수 달성

jean pierre 2017. 3. 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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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당진공장 무재해운동 5배수 달성

2010년 무재해운동 시작 377만 시간 무사고

JW중외제약이 무재해 기록을 새롭게 달성했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충남 당진공장이 무재해 5배수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무재해 5배수란 노동부가 정한 규칙에 의거 업종 및 상시근로자수 기준표에 의한 목표시간동안 산업재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 2010년에 cGMP 기준 ‘JW당진생산단지를 조성한 이후 올해 122일까지 총 377만 시간동안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장을 운영한 것을 의미한다.

JW중외제약은 당진공장 가동 시점부터 안전관리 강화를 최우선 방침으로 설정하고 각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 시나리오를 준비하는 등 각종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또한 위험물질 누출로 인한 화재를 대비하는 훈련을 전개하고,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고에 대한 대응책을 상시 마련해 왔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무재해운동 5배수 달성에는 근로자의 안전을 넘어 한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의미가 있다앞으로도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완벽한 품질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 당진공장은 액제 13천만 개 고형제 135천만 개 무균제 1600만 개 등 연간 생간능력이 약 15억 개에 이르며, 국내 최초의 `페넴계항생제` 전용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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