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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자누비아 국내 출시 10주년 기념 그랜드 심포지엄

jean pierre 2017. 9. 1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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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자누비아 국내 출시 10주년 기념 그랜드 심포지엄

전국 8개 지역별 내과 개원의 대상으로 개최

한국 MSD(대표 아비 벤쇼산)8일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의료진 대상 자누비아 10주년 기념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 2형 당뇨병 치료제인 DPP-4(dipeptidyl peptidase-4) 억제제 자누비아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지역별 내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자누비아 도입 후 지난 10년 동안의 국내 제 2형 당뇨병 환자 치료 변화를 조명하고 DPP-4 억제제 요법 관련 주요 임상 연구 결과 등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5일에는 대구 지역, 7일에는 부산 지역 내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 있으며, 1019일까지 청주, 광주, 대전, 수원, 전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8일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서울 지역 심포지엄에서는 한대석내과의원 한대석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가 ‘DPP-4 억제제 10, 한국 제2형 당뇨병 환자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가 자누비아 10, 2형 당뇨병 치료의 스펙트럼을 넓히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윤건호 교수는 자누비아 출시로 국내에 DPP-4 억제제가 도입 후 제2형 당뇨병의 경구 약물 치료 옵션이 다양해졌으며, 이후 10년 간 제 2형 당뇨병 약물 치료 트렌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현재 DPP-4 억제제는 단독 요법 및 인슐린 제제와의 병용 요법에 이르기까지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립하여 환자와 의료진이 제 2형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함에 있어 주요한 치료 옵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말했다.

한국MSD 마케팅부 박도희 본부장은 자누비아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국내 의료진과 함께 자누비아 도입 후 10년 간 국내 제 2형 당뇨병 치료 변화를 조명하고, 2형 당뇨병 환자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2형 당뇨병 치료 분야에서 의료진 대상 디지털 마케팅을 선도해온 만큼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국내 의료진들이 자누비아를 통해 제 2형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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