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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 554

경기도약사회 국회 교육위원 연쇄면담

경기도약사회 국회 교육위원 연쇄면담 최광훈 회장, 약학대학 신설, 증원 저지위해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정부부처의 약대 신설 및 증원방침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어제 국회 홍문종 의원과의 면담에 이어 11월 3일(토)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이찬열(바른미래당, 경기 수원시 갑) 의원을 수원 지역구 사무소에서 만나 약학대학 신설 및 증원 추진 방침에 대한 부당성을 개진하는 등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앞서 홍문종 의원과 마찬가지로 최광훈 회장은 “불과 몇 년 사이에 약대 입학정원이 40% 이상 증가했다”고 강조하고 약사가 활동하는 보건의약 분야 일자리는 이미 포화상태다.”라며 복지부의 약대 신설과 정원 증원 방침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찬열 의원은 약대 신설과 증원에 ..

서울시약 후보 11월 3일 모두 등록 마쳐

서울시약 후보 11월3일 모두 등록 마쳐 양덕숙. 한동주. 박근희 3파전 서울시약사회장 출마자들이 후보 등록 첫날인 11월 3일 서울시약사회선관위에 후보등록을 각각 마쳤다. 양덕숙 출마자와 한동주 출마자는 각각 본인이 직접 등록을 하였으며, 박근희 출마자 측에서는 이상민 대변인이 대신 후보등록을 마쳤다. 접수는 이상민, 양덕숙, 한동주 후보 순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세명의 출마자는 향후 선거 운동기간 동안 치열한 선거운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여러 여론조사에 의하면, 양덕숙, 한동주, 박근희 출마자 순으로 지지율이 높게 나오고 있으나, 그 오차 범위가 충분히 뒤집힐 수 있는 수치라는 점에서 매우 치열한 선거전이 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한동주 출마자는 “조금이라도 더 선거운동을 더 하기 ..

병원약사회장에 이은숙 현회장 재추대

병원약사회장에 이은숙 현회장 재추대 병원약사 행위 수가인정. 인력확보 법개정 추진 신임 병원약사회장에 이은숙 현 회장이 추대됐다. 2일 저녁 서울 코리아나 호텔서 열린 2018병원약사회 대의원총회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이은숙 현 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추대했다. 최형옥·전재열 감사도 재선출 됐다. 당선소감에서 이 회장은 "추대는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향후 미래지향적인 병원약사회를 꾸리겠다.“고 강조했다. “사실상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성과를 내기에는 2년이란 기간이 짧은감이 있다. 따라서 향후 2년의 임기동안 인력개선과 수가 확대, 신설 등 병원약사회 역할을 대외에 적극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며, 감염관리 예방료, 마약류 안전관리료, 고위험약 안전관리료 수가 신설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덕숙, "행복한 약사(회)를 위한 준비 되어있다"

양덕숙, "행복한 약사(회)를 위한 준비 되어있다" 개소식..경험과 실천력으로 살맛나는 약국 시현 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60, 중앙대)가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양 출마자는 “회원들의 관심은 약사로서 약사직능을 살리며, 살맛나는 약국경제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년간 쌓아온 경험을 통해 시대흐름에 맞게 약국을 변화시켜 그 소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덕숙 출마자는 “더 나은 약사, 더 행복한 약사, 더 나은 미래를 캐치 프레이즈로 내걸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나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약사회원들의 열렬한 지지가 더해질 때 비로서 완성된다며, 새 패러다임의 변화를 진정 원한다면 저에게 표심을 응집해 달라”고 호소..

김종환, "실천하는 행동으로 약사 숙원 해결하겠다"

김종환, "실천하는 행동으로 약사 숙원 해결하겠다" 개소식, 박원순 서울시장. 조찬휘 약사회장등 70여명 참석 김종환 대한약사회장 출마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일 저녁 서초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김종환 출마자(사진)는 “약사회원들이 가장 원하는 숙원이자 골치 아픈 현안인, 성분명 처방과 한약사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 내겠다”며 “서울시약사회를 이끌며 보여준 회원을 최 일선에 둔 실천하는 행동을 보여 드리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그것이 바로 회원들이 원하는 변화하고 혁신하는 약사회일 것이며, 저는 회원의 뜻을 섬기며 달라지는 약사회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회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5대 사업을 설정했으며 출마를 선언하면서 발표한 바있 다. 약사직능의 미래를 담보하는 정책사업, 보건의료..

최광훈, 두 후보에 공명선거 실천 선언 요청

최광훈, 두 후보에 공명선거 실천 선언 요청 같은 동문 단일화 잠정적 선언에 문제 제기 최광훈 대한약사회 예비후보가 후보등록도 하기전에 같은 동문인 두 후보가 단일화를 잠정적으로 합의한 것에 대해 사실상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최광훈 예비후보는 11월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대한약사회 선거 후유증을 최소화 하고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김대업, 김종환 양 후보에게 “후보매수와 상호비방 근절 및 공명선거 실천 선언식”을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최광훈 후보는 “지난 과거 선거에서 선거 과열을 유발한 여러 불법 탈법 선거행위로 인한 고소고발 난무했고, 그로 인한 선거 후유증이 상당히 심했다. 선거 후유증으로 인한 회세 낭비와 내부 분열이 다시는 재발되서는 안된다”고 ..

한동주, 약사회의 약대정원 대처에 질타

한동주, 약사회의 약대정원 대처에 질타 "논의 단계에서 막지 못하고 뒷북치는 회무" 한동주 서울시약출마자는 약대 정원 증원과 관련, 대한약사회에 뒤늦게 뒷북을 치는 조치에 대해 면피용 회무라고 질책했다. 한동주 측은 “사실상 교육부의 발표만 남은 것이고, 교육부에서는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거의 기정사실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약사회는 이미 결정이 다된 약대신설에 대해 뒤 늦은 의견서를 교육부에 보내는 면피용 회무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당연히 복지부의 약대신설 논의 수준에서 막았어야 할 일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약사회가 약대신설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인지, 알고도 제대로 대처를 못한 것인지, 약대신설 과정의 진실을 회원 앞에 ..

약학정보원장 직무대행에 박진엽 감사

약학정보원장 직무대행에 박진엽 감사 11월 2일 ..양덕숙 원장 서울시약사회장 출마따라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11월 2일 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양덕숙 원장의 서울시 약사회 회장 선거 출마에 따른 직무정지 규정을 받아들인 조치이다. 새로운 약사회 선거관리 규정에 따르면 약학정보원은 선거중립기관이다. 중립기관의 기관장이 약사회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예비 후보 등록 시작일인 11월 3일부터 직무가 정지된다. 이날 원장 직무대행으로는 약정원 박진엽 감사가 선임되었다. 박진엽 직무대행은 부산대학교 약대 출신으로 경성대학교 약대에서 약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약사회 이력으로는 부산광역시 약사회 총무위원장과 감사를 거쳐 두 차례 부산시 약사회 회장직을 수행했다. 대한약사회 부회장직 또한 역임한 바 있다..

약사회, 중장기적 약사인력 공급부족 아니다

약사회, 중장기적 약사인력 공급부족 아니다 정부의 약대정원 증원 방침에 반대의견 정부의 약대 정원 증원 방침에 약사회가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약사 인력의 공급 과잉 상황, AI 등 보건의료기술 발전에 따른 일자리 대체 및 감소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때 중장기적으로 약사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 아니므로 약학대학 신설에 반대한다는게 골자다. 특히 인구 감소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일선 대학에 대한 정원 감축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관련 학계와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일방적인 약학대학 신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특히 금년에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약사인력 중장기 수급 추계 연구(2018)’결과를 토대로 2030년 약사 공급인력은 수요인력 보다 최대 4,680명 많을 것으로..

대웅제약 품질분임조, ICQCC2018서 금상 쾌거

대웅제약 품질분임조, ICQCC2018서 금상 쾌거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수상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일 자사 품질분임조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8 국제품질경진대회(ICQCC 2018)’에서 국내 제약기업 중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폴 센토사에서 개최된 ‘2018 국제품질경진대회’는 전세계 분임조 500여팀, 참가인원 1,500명에 달하는 품질혁신 분야 올림픽이나 마찬가지이다. ‘품질분임조’란 같은 직장 내서 작업 및 업무와 관련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자발적으로 모색하는 소그룹이다. 국내에서는 대웅제약을 비롯해, 삼성전자, 한국남동발전 등 38개팀, 135명이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대웅제약 내 생산본부 품질분임조는 이 대회에 첫 출전..

심평원, 활용 사례 및 가치 공유 위한 ‘미래포럼’ 개최

심평원, 활용 사례 및 가치 공유 위한 ‘미래포럼’ 개최 공통데이터모델, 보건의료빅데이터 분석 지평 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5일(월) 개최하는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포럼’을 통해 개인정보 문제로부터 안전하게 기관 간 분석결과 공유가 가능한 새로운 빅데이터 분석모델을 소개한다. ‘공통데이터모델(CDM), 보건의료빅데이터 분석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미래포럼은 심사평가원 청구데이터의 CDM 변환·분석 사례와 국내외 CDM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 분석방법 표준화를 통한 CDM 기반 분산연구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되었다. 장동경 교수(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를 좌장으로 3개의 주제발표, 3개의 사례발표 후 공공기관·학계 등에서 참석..

◆의약정책 2018.11.02

투제오, BRIGHT 연구에 상응하는 실제 임상 경험 연구 발표

투제오, BRIGHT 연구에 상응하는 실제 임상 경험 연구 발표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학술대회서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10월 첫째 주에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차세대 장시간형 기저인슐린 투제오 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 U/mL, 이하 “투제오®”)에 관련해, 인슐린 데글루덱 100 U/mL (이하 “인슐린 데글루덱”)과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한 최초의 직접 비교(head-to-head) 무작위 대조 연구인 ‘BRIGHT’에 상응하는 실제 임상 경험 (Real-World)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인DELIVER Naïve D 후향 관찰 연구에..

양덕숙 캠프, 박근희 캠프 주장에 '적반하장'

양덕숙 캠프, 박근희 캠프 주장에 '적반하장' "명확한 사실확인 없이 상대 비방은 안돼" 양덕숙 서울시약예비후보가 박근희 출마자의 허위사실 및 비방에 조목조목 반박하고, 박근희 후보에 대해 오히려 적반하장이라고 주장했다. 양덕숙 후보 캠프는 “양 후보가 강서. 은평지역에서 책자를 배포하거나 명함을 배포하면서 선거운동을 편다는 주장과 관련, 약사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기는 했으나, 책자를 배포한 적은 없고, 명함도 통상적으로 주고받는 수준이었다”며 “오히려 박근희 후보가 명함에 ‘서울시약사회장’ 이라고 문구를 넣어 선거규정을 위반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그런 의혹이 있다면 증거를 공개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 후보측은 “팜 IT3000 메뉴얼은 선거와 무관한 기술 서적 임에도 선관위의..

현대약품, 14회 품질경영대회 성료

현대약품, 14회 품질경영대회 성료 천안공장서 7개 분임조 활동 현대약품(대표 김영학, 이상준)은 지난 10월 26일 천안공장에서 제14회 생산본부 품질경영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생산본부 품질경영대회는 혁신 활동에 있어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나서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사내 경연 대회로, 현재 7개의 분임조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14회 대회에서는 ‘자동 포장기 설비개선으로 부적합품수 감소’라는 주제를 발표한 해바라기 분임조(조장 한진영)가 최우수 분임조로 선정됐다. 현대약품 김영학 사장은 “회사의 모든 프로세스는 고객과 품질이 최우선이라는 가치관 하에 처리하고자 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품질경영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 및 지속적인 ..

최광훈, 약대증원 계획 백지화 촉구

최광훈, 약대증원 계획 백지화 촉구 중장기 약사인력 관리에 악영향 최 광훈 약사회장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교육부는 약대 정원 증원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약학대학 통 6년제 학제개편을 시행한지 엊그제인데 학제개편이 완료되 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육부가 약계의 합리적 의견을 묵살하고 약대 정원 60명 증원을 강행하겠다는 것은, 약대 교육을 황폐화시킴은 물론 중장기 약사인력관리에도 악영향을 주어 줄 것임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교육부는 약대 증원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약대 통합 6년제 학제 전환이 라는 과제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강행 할 경우 그로인한 약학 교육 및 약대 학제 개편 차질, 약사 중장기 인력 과잉공급으로..

대웅제약, 'Pharm.DW'참가자 모집

대웅제약, 'Pharm.DW'참가자 모집 약학대학생 대상 심화실습 프로그램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화실습 프로그램 ‘Pharm. DW(이하 팜 DW)’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웅제약의 ‘팜 DW’는 제약 산업 분야 실습이 의무인 약학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8주 또는 15주로 구성된 인턴십을 제공해 의약품 연구와 생산, 마케팅, 품질관리와 유통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기존 인턴십 프로그램이 단순 체험에 그치는 점을 개선해, 실질적인 업무 체험을 제공하는 성장 맞춤형 실습제도로, 관련 실무 경험을 통한 참가자의 역량 강화에 집중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학대학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0명을 모집한다. ..

동아제약 대학생국토대장정 북한까지 가나?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북한까지 가나? 남북 민화협 연대및 상봉대회서 논의 남과 북의 대학생들이 손을 맞잡고 남북 국토를 종단하는 날이 머지않아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3일부터 1박 2일간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민화협 연대 및 상봉대회에서 민간 교류의 하나로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논의 주제로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남측 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김홍걸)에 따르면 이번 공동 행사는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 선언 이행을 위한 것으로 노동, 농민, 청년, 학생, 여성, 종교, 문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의가 진행된다. 또한 10년 만에 열리는 공동 행사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대표 단체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300명의 방북단이 참석할 ..

알보젠. 이준수 부사장 영입

알보젠. 이준수 부사장 영입 제약계서 다양한 업무경험 알보젠코리아는 11월 1일자로 이준수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준수 부사장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서강대 경영대학원, 연세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사노피에서 13년동안 재직하면서 항암제 사업본부장, Ethical 사업본부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삼일엘러간 경영총괄전무, 한미약품 스페셜 사업본부장, 영진약품 마케팅실장을 거치며 제약분야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성과와 리더쉽을 보여왔다. 이준수 부사장은 알보젠코리아에서 Country Manager 로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약선관위, 양덕숙 출마자 제소건 엄중조치

서울시약선관위, 양덕숙 출마자 제소건 엄중조치 서울시약사회 선관위는 한동주 선거사무소 측에 지소한 양덕숙 출마자의 선거위반 사실과 관련, 위반 사항 임을 확인하고 엄중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달 31일 제3차 긴급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한동주 선거사무소와 박근희 선거사무소로부터 팜IT3000 초기화면 양덕숙 출마자 선거사무실 개소식 기사만을 링크한 것은, 중립의무기관으로 지정된 약학정보원이 선거규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결정했다. 또한, 한동주 선거사무소에서는 양덕숙 출마자의 출판기념회와 출정식을 알리는 초청장 명의를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로 표기하는 것에 대한, 위법성 여부 판단과 조치를 요청하는 공문이 접수되어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이또한 중립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결정했다..

부천시약, 무분별한 약대정원 증원 중단해야

부천시약, 무분별한 약대정원 증원 중단해야 수급 불균형의 원인 파악부터 하는게 우선 정부의 약대 증원과 관련 부천시약사회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독단적으로 강행하는 작금의 약사 증원과 약학대학 신설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 문제를 결정함에 있어 관계 행정부처는 물론 해당 전문가단체, 교육단체와 협의를 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민주적으로 처리함이 마땅할 것이나 정부의 행태는 독재국가의 일방적 밀실행정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즉 “보건복지부가 약대 정원을 60명 늘리는 안을 확정하고 교육부에 요청하는 과정에서 대한약사회, 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 전혀 토의가 없었고, 심지어 통지조차 없었으며, 이러한 대명천지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을 자행하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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