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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외신(건강) 1244

석면, 심장병. 뇌졸중 위험도 증가

석면, 심장병. 뇌졸중 위험도 증가 현장 근로자 각각 사망위험 39%. 63% 높아 2012년 04월 04일 (수) 08:05:4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석면이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보건안전연구소의 Anne-Helen Harding 연구원은 1971-2005년 사이에 영국 석면산업체에서 근무하다 사망한 1만5천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4천200명은 심장병, 1천명은 뇌졸중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석면산업에서 일한 남성은 일반 남성에 비해 뇌졸중으로 사망할 위험이 63%, 심장병으로 죽을 가능성이 39% 높았다. 석면 노출 여성은 뇌졸중 사망위험이 일반여성에 비해 2배, 심장병 사망률은 89% 높았다.

발기부전, 편두통과 밀접한 연관성

발기부전, 편두통과 밀접한 연관성 편두통 환자 대조군 대비 1.63배 많아 2012년 04월 03일 (화) 08:35:3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발기부전의 주된 원인중 하나가 편두통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국립 대만대의대 황차오위안 박사는 발기부전 환자 5천700명과 성기능이 정상인 남성 1만7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전에 편두통 진단을 받은 사람은 발기부전 그룹이 4.25%로 대조군의 2.64%에 비해 1.63배 많았으므로 연관성이 높다는게 그의 주장이다. 특히 30대에 발기부전이 있는 환자는 편두통 병력이 있을 가능성이 대조군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았다. 편두통이 이처럼 발기부전과 연관이 있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편두통에 수반..

유방암 원인 새 변이유전자 발견

유방암 원인 새 변이유전자 발견 미, 'XRCC2'...가족력과 별개 2012년 04월 02일 (월) 07:50:1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새 변이유전자인 XRCC2가 새로 발견됐다. 미국 유대 대학 의과대학 종양전문의 Sean Tavtigian 박사는 인간유전학저널 3월 29일자를 통해 유방암 가족력이 있으면서도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BRCA1이나 BRCA2 변이유전자를 지니고 있지 않은 여성들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XRCC2 변이유전자를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변이유전자는 BRCA1, BRCA2 변이유전자와 마찬가지로 특정 DNA 수리 경로에서 발견되었다. 이 특정 DNA 수리경로에 변이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유방암세포에는 PARP..

FDA, 담배에 유해물질 표기 의무화

FDA, 담배에 유해물질 표기 의무화 내년 4월부터 화학물질 양 표시토록 2012년 04월 02일 (월) 07:46:0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FDA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담배관련 제품에 들어있는 유해화학 물질의 양을 표시하도록 했다. 미국 FDA가 30일 발표한 예비검토지침은 담배회사들이 암과 폐질환 및 여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20개 화학물질이 각 제품에 각기 얼마나 들어있는지 표시하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내년 4월부터 소비자들이 이를 잘 알아 볼 수 있도록 의무화 한다는 방침이다. 담배에서는 유해하거나 해로울 가능성이 있는 화학물질로 93개가 지목됐으나 FDA는 1차적으로 20개만 표시하도록 했으며 표시대상은 암모니아,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등이 대표적이다.

하루 1잔의 음주도 유방암 위험 5% 상승

하루 1잔의 음주도 유방암 위험 5% 상승 가족력 있는 여성은 피하는게 상책 2012년 03월 30일 (금) 08:08:1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술은 유방암에 매우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술 한잔도 유방암 위험을 5% 상승 시킨다는 것.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 의과대학의 Helmut Seitz박사는 알코올 섭취량과 유방암의 관계를 연구한 논문 113편을 종합분석한 결과 술을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유방암 위험은 최고 50%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따라서 유방암 위험이 일반적인 수준인 건강한 여성은 알코올 섭취를 하루 1잔 이하로 줄이고 유방암 가족력 등으로 유방암 위험이 높은 여성은 알코올을 피하거나 어쩌다 한 잔씩 마시도록 그는 권했다. 알코올이 유방암 위험을..

2형당뇨에 약물보다 수술이 효과 좋아

2형당뇨에 약물보다 수술이 효과 좋아 완치율, 수술 75-95%, 약물은 없어 2012년 03월 28일 (수) 08:16:4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당뇨병 치료에 약물요법 보다는 수술이 훨씬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지(NEJM)는 최근 당뇨병 치료 연구결과 2건을 인용, 2형 당뇨병의 경우 위장 일부를 절제해 소장과 직접 연결하는 위절제 수술이 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사례에서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완치가 되거나 약을 덜 복용하는 비율이 기존의 약물, 식이요법, 운동 등으로 치료를 한 환자들에 비해 높았으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었다. 특히 약물치료와 비교시 수술은 완치비율이 75-95%로 나타났으나 약물치료 환자는 완치자가 없..

콩, 혈압 떨어뜨리는데 효과 높아

콩, 혈압 떨어뜨리는데 효과 높아 주성분 이소플라본 영향 2012년 03월 28일 (수) 08:19:2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콩의 주성분인 이소플라본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레녹스 힐 병원 심장질환실장 Suzanne Steinbaum 박사는 5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소플라본 섭취량이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에 비해 혈압이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소플라본의 하루 섭취량이 가장 많은(2.5mg이상) 그룹이 가장 적은(0.33mg) 그룹에 비해 수축기혈압(최고혈압)이 평균 5.5mmHg 낮았다. 이소플라본은 산화질소를 증가시켜 혈관 이완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통상 두유 한 잔에는 이소플라본이 약 22mg, 볶..

11시간 이상 앉아 생활 3년내 사망위험 40% 높아

11시간 이상 앉아 생활 3년내 사망위험 40% 높아 호주, 대상자 87% '자신이 건강하다' 착각 2012년 03월 28일 (수) 08:28:2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하루에 11시간 이상 앉아 생활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3년내사망위험이 평균 4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수치는 10시간을 기준으로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낮시간에 주로 사무실에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은 저녁에는 자리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크게 줄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큰 문제는 이들 중 87%가 자신의 건강상태가 양호하거나 좋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며 실제로는 62%가 비만이거나 과체중이었고 하루 8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는 비율도 25%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호주 시드니 대학 ..

특정유전자 유무 따라 독감증세 달라져

특정유전자 유무 따라 독감증세 달라져 英,' ITFITM3' 지닌 사람 증세 특히 심해 2012년 03월 27일 (화) 09:31:1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독감에 자주걸리고 유난히 증세가 심한 환자는 특정한 변이 유전자를 가진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생어 연구소의 폴 켈람 박사는 ITFITM3라고 불리는 유전자의 특정 변이형을 가진 사람은 다른 변이형을 가진 사람에 비해 독감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증세가 심하다고 밝혔다. 켈람 박사는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래곤 연구소의 에이브러햄 브래스 박사와 함께 연구한 결과 해당 유전자를 제거후 독감바이러스를 쥐에 감염시킨 결과 대조군에 비해 증세가 훨씬 심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어 계절성 독감 또는 신종플루에 감염..

커피서 섭취한 카페인 치매 위험 낮춰

커피서 섭취한 카페인 치매 위험 낮춰 뇌에 연쇄반응.. 뇌신경세포 손상 억제 2012년 03월 26일 (월) 08:01:5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커피를 꾸준히 마시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연구팀이 남녀 노인 124명(65-88세)을 대상으로 4년에 걸쳐 혈액검사로 혈중 카페인 수치를 측정한 뒤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가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조사 기간에 MCI 진단을 받은 사람은 인지기능에 이상이 없는 사람에 비해 조사시작 때 잰 혈중 카페인 수치가 평균 51% 낮았다. 카페인은 콜라 같은 다른 음료에도 들어 있지만 조사 대상자들은 주로 또는 오직 커피로부..

유방밀도 높으면 유방암 재발위험 높아

유방밀도 높으면 유방암 재발위험 높아 밀도 25% 이상 2배..젊을수록 고밀도 2012년 03월 23일 (금) 22:08:1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유방 밀도가 높은 유방암 환자는 재발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칼로린스카 의대의 루이제 에릭손 박사는 1993-1995년 사이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폐경여성 1천800명(50-74세)의 유방조영 사진과 예후를 분석한 결과 유방 밀도가 25% 이상인 유방암 환자는 25% 이하인 환자에 비해 유방 또는 유방 주위 림프절에서 암이 재발할 가능성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치밀 유방이 암세포가 유방에서 멀리 떨어진 조직으로 전이되는 것과는 연관이 없었다. 이에 따라 유방 밀도가 높은 유방암 환자는 보..

심근경색 조기 발견법 개발돼

심근경색 조기 발견법 개발 혈류속 CEC 기형여부. 수치등 측정통해 2012년 03월 23일 (금) 07:17:4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심근경색을 몇 주 전에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미국 스크립스 병진과학연구소 연구팀은 혈관내막에서 혈류 속으로 나온 순환혈관내피세포(CEC)가 기형이고 수치가 높으면 몇 주 안에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 토폴 박사는 심근경색 환자 50명과 건강한 사람 44명을 대상으로 형광영상을 통해 CEC를 관찰한 결과 심근경색 환자의 CEC는 건강한 사람의 것과는 모양이 크게 다르고 그 수가 현저히 많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심근경색 환자는 이러한 기형 CEC가 건강한 사람의 정상 CEC보다 그 수가 4배 이상 많은 것으..

2형당뇨환자 지방섭취시 합병증 위험

2형당뇨환자 지방섭취시 합병증 위험 혈중 내독소 증가로 체내 염증 증가 2012년 03월 23일 (금) 07:11:2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2형당뇨병 환자가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혈중 내독소(endotoxin)가 증가하면서 체내에 염증을 촉진해 심장병 같은 당뇨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영국 워위크 대학의 Alison Harte 선임연구원은 하트 박사는 2형 당뇨병 환자 18명, 비만인 사람 15명, 당뇨병 전단계인 내당능장애가 있는 사람 12명, 건강한 사람 9명 등 54명에게 하룻밤 공복 후 지방이 많은 식사를 하게 하고 그 전후에 내독소의 혈중수치를 측정한 결과 모두 식사 전보다 내독소 수치가 높아졌지만 당뇨병 환자가 훨씬 더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내독소란 소화관으로부터..

간접흡연, 알려진 것보다 훨씬 위험 커

간접흡연, 알려진 것보다 훨씬 위험 커 미국 연구진 과학적 이유 밝혀 2012년 03월 23일 (금) 06:42:2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간접흡연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위험하고 해로운 과학적 이유가 밝혀졌다. 간접흡연에 노출되면 담배연기의 기체성분 속에 들어 있는 유해산소인 활성산소(ROS)가 세포의 정상기능을 손상시킨 때문. 이를 규명한 미국 니머스 소아암연구소 소장 라자세카란 박사는 담배연기 속의 활성산소가 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나트륨 펌프(sodium pump)의 기능을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담배 2개비 정도에서 나오는 연기에 노출되어도 1-2시간 안에 세포의 나트륨 펌프 기능이 거의 완전히 정지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 가까이에서 ..

기립성저혈압 증상, 심부전 예고신호

기립성저혈압 증상, 심부전 예고신호 美, 1만2천명 조사...발생률 평균 54% 높아 2012년 03월 21일 (수) 08:00:2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기립성 저혈압(누웠다 일어날 때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며 현기증이 나타나는 증상)은 심부전의 예고신호 일수 있으므로 미리 병원에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기립성 저혈압이란 누워있을 때의 수축기혈압(최고혈압)이 일어선 직후 20mmHg 이상 떨어지거나 이완기혈압(최저혈압)이 10mmHg 이상 낮아지는 경우를 말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예방의학 전문의 Christine Jones 박사는 1만2천명(45-64세)을 대상으로 약 17.5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 분석 결과, 기립성 저혈압이 있는 사람은 심부전이 발생..

남성형탈모, 전립선 비대증 연관성 높아

남성형탈모, 전립선 비대증 연관성 높아 스페인, 탈모군 전립선 사이즈 훨씬 커 2012년 03월 19일 (월) 15:22:0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이마 앞부분에서 정수리 부분까지 머리털이 빠지는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대머리)는 전립선 비대증을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그라나다 산세실리오 대학 Salvador Arias-Santiago 박사는 남성형 탈모와 전립선비대증 사이에 직접적이고 분명한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성형 탈모로 진단된 45명과 탈모가 없는 42명을 대상으로 전립선의 사이즈와 소변유량을 측정하고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실시한 결과 탈모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전립선 사이즈가 현저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탈모 그룹은 또 소변유량이 대조군..

모유수유 ,가족력 유방암 위험 억제

모유수유 ,가족력 유방암 위험 억제 BRCA1 변이유전자만 해당..1년에 19%씩 낮아져 2012년 03월 19일 (월) 14:56:1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모유가 유방암 위험억제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BRCA2 변이 유전자를 가진 여성은 해당되지 않았다. 캐나다 여성연구소의 Steven Narod박사는 유방암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는 BRCA1 변이유전자를 가진 여성이 아기에게 모유를 오래 먹일수록 유방암 위험이 낮아진다 연구결과를 얻어냈다. 연구에서는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BRCA1 또는 BRCA2 변이유전자를 가진 여성 약6천명(이 중 절반은 유방암 환자)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기간과 유방암 진단율의 연관성 분석한 결과..

백미, 2형 당뇨병 위험 증가

백미, 2형 당뇨병 위험 증가 주식으로 먹을 경우 발병률 55% 높아 2012년 03월 19일 (월) 08:19: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백미를 많이 먹으면 2형(성인)당뇨병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 Qi Sun 박사는 쌀을 먹는 중국, 일본, 호주, 미국에서 총35만 명을 대상으로 4-22년에 걸쳐 실시된 4건의 연구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중국과 일본등 주식으로 하는 국가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백미 섭취량 상위그룹이 하위그룹에 비해 2형 당뇨병 발생률이 평균 55% 높게 나타났다. 이에 비해 쌀을 많이 먹지 않는 호주와 미국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백미를 많이 섭취한 그룹과 적게 먹은 그룹 사이의 당뇨병 발..

휴대전화, 태아 ADHD행동 유발

휴대전화, 태아 ADHD행동 유발 전자파가 전전두엽 신경세포 발달에 영향 2012년 03월 19일 (월) 08:22:5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휴대전화가 태아에게 ADHD와 유사한 행동을 유발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ADHD진단을 받는 아이들이 증가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게 연구팀 분석이다. 미국 예일 학 의과대학 산부인과 생식-내분비-불임치료실장 Hugh Taylor 박사는 새끼를 밴 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벨소리를 죽인 휴대전화를 우리 위쪽에 놓고 전화를 자주 걸고 다른 그룹은 같은 조건이지만 전화를 걸지 않았다. 그 후 태어난 쥐들이 다 자랐을 때 일련의 심리행동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태어나기 전 휴대전화의 전자파에 노출되었던 쥐들은 대조군에 비해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당뇨병과 연관성 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당뇨병과 연관성 커 감염환자 당화혈색소 수치 높게 나타나 2012년 03월 16일 (금) 05:52:4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2형(성인)당뇨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된 사람은 장기간의 혈당을 나타내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게 나타난 것. 미국 뉴욕 대학 메디컬센터의 마틴 블레이저 박사는 전국보건-영양조사(NHANES)가 실시한 두 차례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혔으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과 혈당 사이의 이러한 관계는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일수록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결국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과 높은 BMI가 겹치는 경우 혈당이 더욱 더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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