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 독자기술 결핵 진단 제품 식약처 허가 DNA 추출 2시간 이내 진단 가능 파나진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결핵 진단제품을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 분석기용 시약으로 허가받았다. 이번에 허가 받은 결핵 진단 제품(PANA qPCR™ TB/NTM Detection Kit)은 환자로부터 DNA 추출 후 2시간 이내에 결핵균 및 비결핵균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진단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나진은 PNA 프로브를 사용하여 다수의 표적 유전자를 실시간으로 검출할 수 있는 Real-time PCR (PANA qPCR™) 원천기술을 개발해 지난 2011년 특허를 출원한 바 있으며 이번에 허가 받은 제품은 PANA qPCR™ 원천기술을 적용한 첫 진단 제품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