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성모병원 10년만에 지역대표병원 성장 25일 기념식..22개 진료과 550병상 규모 청주성모병원이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5시 기념식을 갖고 26일(수) 오후 5시에는 중국 의료현황을 소개하는 특별 강좌를 개최한다. 또한 10주년 기념의 의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학술대회와 직원 체육대회,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차례로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주민에게 보답한다는 뜻으로 무료 백내장 수술, 외국인 및 이주여성 무료검진, 오지마을 무료 진료를 2개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성모병원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도 불구하고, 800여 직원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병원의 내실을 기해왔으며, 하루 평균 1,500여명의 외래 환자와 520여명의 입원환자를 진료하는 충북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