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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4647

신약개발조합, 내달 13~14일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 연수

신약개발조합, 내달 13~14일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 연수 건대새천년관서..美.유럽 시장 진출 준비등 교육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12. 13(목) - 14(금)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지하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미국, 유럽진출을 위한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 교육연수과정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 연수는 천연물의약품의 전 세계 최대 의약품시장인 미국과 E.U. 진출 시 요구되는 품질 확보와 인허가 등 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조합측은 네덜란드 의약품 연구개발 전략컨설팅기관인 KINESIS Pharma와 GMP인증 대행 등 시험, 검사, 검증분야 세계최대 기관인 스위스 SGS그룹 한국지사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최신정보와 선진기법,..

동아제약, 기프트 카드깡 통해 비자금 확보 의혹

동아제약, 기프트 카드깡 통해 비자금 확보 의혹 리베이트합동수사반, 구체적 정황 확보 추가수사 진행 동아제약이 속칭 카드깡을 통해 몰래 자금을 마련해 왔던 사실이 리베이트 관련 수사에서 밝혀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반장 고흥 형사2부장)이 지난달부터 제보를 통해 계속 수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아제약측이 기프트카드를 통한 카드깡을 통해 비자금 성격의 자금을 수사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기프트 카드는 통상 상품권에 준하는 성격을 가진 카드로 상품권처럼 카드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검찰측은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 형태의 무기명 선불카드라는 점에서 법인한도가 없는 동아제약측이 이를 대량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에서 발행하는 이 카드는 상품권 ..

동화약품, '잇치' 새 TV광고 캠페인

동화약품, '잇치' 새 TV광고 캠페인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소비자 호응 기대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잇몸치료제 ‘잇치’의 TV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잇몸치료와 양치를 한 번에 하는 ‘잇치’만의 제품 특성을 담았다. 사람이 나가고 불이 꺼진 욕실, 치약은 옆에 있던 잇몸약과 사랑에 빠지고, 결국 하나로 합쳐져 ‘잇치’가 탄생한다는 내용이다. 사람처럼 살아 숨 쉬는 3D 캐릭터가 등장,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이 제품의 탄생 히스토리를 캐릭터로 표현한 것은 제약업계 최초라고 볼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잇몸약과 치약의 러브스토리라는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하며 “3D로 만들어진 캐릭터가 CF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

한미약품,고지혈증 복합신약' 이베스틴' 국내판권 취득

한미약품,고지혈증 복합신약' 이베스틴' 국내판권 계약 한미측 3상임상 진행중 ..추후 완제품 사노피측에 공급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이사 장 마리 아르노)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 중인 고혈압 및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이베스틴’에 대한 국내시장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9일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이관순 사장과 장 마리 아르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베스틴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이베스틴은 고혈압치료제인 ‘이베사탄(Irbersartan)’과 고지혈증치료제인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을 합해 개발 중인 복합신약으로 한미약품은 현재 이 제품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한미약품은 최종 시판 허가 후 ..

대화제약, 경구용항암제 임상2상 완료 임박

대화제약, 경구용항암제 임상2상 완료 임박 아산병원서 환자 치료 완료 상태..곧 3상 돌입 대화제약의 경구용항암제(DHP107)의 국내 임상 2상 완료가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업체는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DHP107 임상 2상 시험 환자 치료를 완료한 상태이며 임상 테이터 분석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DHP107은 위암, 유방암, 폐암등에 효과적인 항암주사제인 파클리탁셀을 경구투여하도록 개량한 신약이며 최근 잇따른 특허 취득으로 국내를 포함해 유럽, 미국, 일본, 캐나다, 러시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홍콩,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주요 선진국 및 신흥시장 11개국에서 지적재산권을 보호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 실험이 순차적으로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3상으로 진입이 이상 없..

부광약품 '타벡스겔' 새 TV광고 제작

부광약품 '타벡스겔' 새 TV광고 제작 김상중 씨 모델 기용..약효 설명하는 형태 부광약품은 탤런트 김상중씨를 모델로 기용, 타벡스겔 티브이 광고를 새로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김상중씨가 타벡스겔의 뛰어난 효과를 직접 사용했던 경험담을 조근조근 들려주는 형태의 증언식 광고다. 이번 타벡스겔 광고는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바르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마치 제품 설명서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라고 업체측은 밝혔다. 특히 오랫동안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을 해온 김상중씨의 친근하면서도 명쾌한 목소리는 이 광고의 전달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주는 듯 하다. 실제로 촬영 도중 발을 삐끗한 김상중씨는 즉석에서 타벡스겔을 바르고 잠시 쉬다가 다시 촬영에 임했는데, 본..

한미약품, 선재마을의료회에 의약품 전달

한미약품, 선재마을의료회에 의약품 전달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국내외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불교 선재마을의료회(회장 장연복)에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코감기(코싹), 해열진통(써스펜이알), 골다공증(리도넬), 고혈압 (오잘탄플러스), 고지혈증(토바스트, 그리메피리드) 등 치료제이며 4천 만원 상당이다. 선재마을의료회는 한미약품이 기증한 의약품으로 봉은사 등에서 운영 중인 무료 진료소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노숙자를 대상으로 정기 진료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1-19]

국내제약사의 향후 성장동력은 수출과 신약개발

국내제약사의 향후 성장동력은 수출과 신약개발 한국, 일본 80년대 상황과 유사. 고령화+약가규제 위기 극복한 '다케다 제약'선례 삼아야 국내 제약업체들이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수출과 신약개발이 돌파구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그동안 일본 약업계를 뒤따르는 우리나라의 추이를 볼 때 앞으로도 일본 제약계와 닮은 형태가 될 것이며 이는 결국 수출과 신약개발이 답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관련 이종훈 대신투자 애널리스트는 “고령화가 의료 수요의 폭발적 증가세를 가져오겠지만 의약품 분야는 오히려 약가 규제가 심해 성장률이 이를 뒤따르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수출이나 가치를 지닌 신약 개발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 추세를 보면 2040년 경 ..

저가낙찰 방지책 적격심사제 정부에 건의

저가낙찰 방지책 적격심사제 정부에 건의 국공립병원 낙찰업체 필터링 시스템 필요 제약협회,청와대등 유관 기관에 의견서 제출 저가 낙찰의 폐해를 막기위해 제약협회가 최근 입찰시 적격심사제 도입을 청와대에 건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국공립병원 공개경쟁입찰에서 1원 낙찰등 저가낙찰에 따른 문제점 개선을 위해 입찰업계를 대상으로 적격 심사제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청와대, 기재부, 복지부, 국회 등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입찰 요건이 포함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변경해야 하는 것이며 이 부분에 응찰 업체의 경우 납품 능력이나 대외적 신인도등 심사기준을 마련해 적격한지 여부를 판단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같은 제약협회의 조치는 1원 낙..

밥상머리 교육, 72.1%가정서 부족 느껴

밥상머리 교육, 72.1%가정서 부족 느껴 고학년일수록 더 심해..예절교육 중심 벗어나야 자녀가 고학년이 될 수록 가족간 식사 횟수, 식사 시간, 밥상머리 대화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가족과 함께 하는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펼치고 있는 ‘맑은 바람 캠페인’을 진행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부모와 자녀 1,000명을 대상으로 밥상머리 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자녀를 둔 가족의 72.1%가 가족간 밥상머리 대화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이 중에는 식사 중 대화를 거의 하지 않거나(7.5%) 전혀 나누지 않는 경우(1%)도 상당 비율을 차지했다. (조사대상: 부모 800명, 자녀 200명. 총1,000명. 한국 갤럽, 2012) 식사 시간에 가족과 대화가 잘 ..

유유, 제천공장서 파트너스 데이 가져

유유, 제천공장서 파트너스 데이 가져 협력업체 23곳 ..견학및 상생방안 협의 올해로 창업71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은 15일 제천공장에서 지난 1년간 원,자재의 적기 납품에 힘써준 협력업체에 대한 격려와 유대 강화를 위해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가졌다. 이번에 참석한 협력업체는 원료 및 자재 거래선 23개처 총 32명이 참석했고 이번을 계기로 업무정보 공유를 통한 발전방향을 협의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제천공장 생산시설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유제약 조구휘 대표는 2012년은 약가 53.5%일괄인하등으로 인해 제약업계가 큰 위기에 직면한 한 해였다고 설명하고, 유유제약은 우수한 연구개발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하는 OTC 제품,건강기능식품 등 비처방 분야와 수출부문의 ..

10월 원외처방조제,약가인하후 월별 최대 증가

10월 원외처방조제,약가인하후 월별 최대 증가 7,503억원..중하위업체 증가, 상위권업체 감소보여 2.3분기 모두 시장 전망치 충족..4분기 150.3% 증가 전망 10월 원외처방 조제액이 전월대비 8.6%증가한 7503억원으로 나타나 4월 대규모 약가인하 이후 월별 최고치를 보였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7%감소한 것이며 9월의 11.1%, 8월의 9.9%를 상회하는 것이다. 또 10월 국내 전체 조제 규모는 전년 동월대비 4.1%줄어든 5,131억원으로 전체 시장 성장률을 상회했다. 그러나 상위 10대업체는 2.3%줄어들어 시장 평균치를 하회했으며 업체별로는 한미약품이 9.8% 상승, 종근당이 2.3% 상승, 유한양행은 12.6% 하락, 동아제약은 17.6% 하락했다. 이와관련 배기달 신한투자 연구..

동국제약, 선택.집중 전략 성과낸다

동국제약, 선택.집중 전략 성과 사업구조 집중화.판관비 관리등 실적 성과 상당수의 제약업체가 약가인하로 고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동국제약이 눈에 띄고 있다. 동국은 남다른 사업구조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동국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한 92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수익 측면에서 약가 인하 후 고마진 품목으로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품목전환에 성공했고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으로 높은 수익성을 달성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형 측면에서 보면 주력품목인 잇몸 및 상처치료제 등 일반의약품이 전년대비 21.2%의 높은 성장을 이뤘고 수출부문에서도 엑스레이 조영제와 항생제 원료의 판매호조로 전년 대비 17.3%..

무차별 약가인하보다 약품별 적정가치 반영 필요

무차별 약가인하보다 약품별 적정가치 반영 필요 이명철 SK케미칼 과장, 스페셜의약품 가격에 경제성 미반영 지적 약가인하가 건보재정 절감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목소리가 관련업계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미 올 상반기 대규모 일괄 약가인하가 발생한 상황이지만 이 후유증이 제약연관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정부가 요구하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 효과보다는 부정적 효과가 더 많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신약 등에 대한 보너스이다. 흔히 인센티브로 칭하는 이 부분에 대해 정부는 별 관심을 두지 않는 상황이다 보니 국내업체들이 신약개발에 매진하려 해도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SK케미칼 이명철 과장(SK케미칼)은 신약개발연구조합의 주최한 브리핑..

일동제약, 미국 항체치료제 독점판매 계약

일동제약, 미국 항체치료제 독점판매 계약 TG테라퓨틱스사 'GTC-1101'개발.판매 협약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미국 TG테라퓨틱스 사와 항체치료제(TGTX-1101) 개발ㆍ국내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일동제약은 ‘TGTX-1101’에 대한 국내와 대만 및 아세안 7개국에 대한 판매를 담당하게 되며 양측은 국내에서 개발 활동에 대해서도 협력키로 했다. TGTX-1101은 바이오의약품 맙테라(MabThera)의 바이오베터로, 비호지킨스 림프종ㆍ만성 림프구성 백혈병ㆍ류마티스관절염ㆍ루프스 등을 치료하는 차세대 항체의약품으로 재발성 및 난치성 비호지킨스 림프종 환자(non-Hodgkin‘s lymphoma)에 대한 임상 1/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에 대해서는 초기 임상2..

신약개발조합, 기술마케팅 아카데미 개최

신약개발조합, 기술마케팅 아카데미 개최 12월4일부터..바이오제약 라이센싱 전문인력 양성 과정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제약산업, 바이오산업 분야 국내 유일의 사업개발 및 라이센싱 전문인력 양성과정인 기술마케팅 아카데미 2012를 2012년 12월 4일부터 3일간 교총회관에서 개최한다. 이 과정은 제약산업의 대내외적인 연구개발환경과 경영환경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도할 수 있는 사업개발 및 라이센싱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서 지난 2009년 국내 제약산업 분야 최초로 개설되어 2년간 450명의 라이센싱 및 사업개발 분야 전문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그동안 부족했던 혁신경영 전문 인력에 대한 업계의 갈증을 해소한 바 있다. 이번에 신규 개편된 기술마..

경남제약, 3분기 매출 98억원

경남제약, 3분기 매출 98억원 주력 제품 위주로 품목 구조조정 작년 합병후 영업이익은 지속 개선 경남제약은 3분기 매출액 98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손실 1.2억원을 기록 했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5억원(-7.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6억원(+50.1%) 늘어났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288억원, 영업이익 19.7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감소하였으나, 3분기 연속 영업이익, 순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경남제약은 이익률이 높은 자가생산 품목 위주로 구조조정을 진행한 결과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남제약은 2011년 합병 이후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휴온스 3분기 매출 317억원 전년동기대비 12.4%증가

휴온스 3분기 매출 317억원 전년동기대비 12.4%증가 일괄 약가인하 영향 적어...공격적 신제품 출시도 효과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올 3분기 약 317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매출 282억원 대비 12.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37억7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증가했다. 휴온스는 전년동기 대비 분기 성장율은 1분기 29.1%, 2분기 12.6%, 3분기 12.4%라고 밝혔다. 휴온스의 호실적은 일괄 약가인하 대상에서 제외된 저가의약품과 필수의약품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타격을 적게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체중감량 보조제 알룬,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프리스틴, 고순도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등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도 매출 성장에 한 몫 했다. 특히 지난 2009..

동성제약, 송음 이선규의.약학자상 수상자 선정

동성제약, 송음 이선규의.약학자상 수상자 선정 강삼식 서울대교수. 스웨덴 svante twetman 교수 동성제약은 지난 5일 제15회 송음 이선규 의·약학상 수상자로 강삼식 교수와 스웨덴의 Svante Twetman 교수를 선정했다. 강삼식 교수(좌.사진)는 약용식물로부터 유효성분의 분리 및 화학구조 결정에 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다수의 약용식물로부터 100여종의 신물질들을 포함하여 1,000여종의 화합물들을 단리하여 화학구조를 규명했다. 이 외에도 생약의 품질관리를 위한 분석법 개발과 다양한 생물활성을 나타내는 유효성분들에 관한 공동연구를 수행 중에 있으며 이 결과 400여 편의 논문들을 국내외 저널에 발표하였으며 49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또 Svante Twetman 교수는 스웨덴 ..

식약청,독감백신 '아그리팔' 접종 재개

식약청,독감백신 '아그리팔' 접종 재개 기준치 이상 단백질 응집은 정상적 수준 지난달 중단됐던 독감백신 ‘아그리팔’(노바티스)의 접종이 재개된다. 식약청은 이와관련 최근 안전성 예방조치의 하나로 수입 및 공급이 잠정 중단되었던 독감백신 ‘아그리팔’의 국내 접종을 12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0월26일,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계절독감 백신 가운데 출하되지 않은 한 배치(batch)에서 기준치 이상의 단백질 응집 양이 확인되었다는 정보에 따라 해당 백신에 대한 잠정 사용중지를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노바티스와 이탈리아 보건 당국의 조사결과 독감백신에서 확인된 응집물은 백신 내부의 단백질 성분이 응집된 것으로 이와 같은 미량의 응집은 정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고 대체로 흔들면 용해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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