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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20928

'알렘투주맙' 3상 임상 대조군 대비 재발률 낮아

'알렘투주맙' 3상 임상 대조군 대비 재발률 낮아 사노피,장애 축적 상당히 둔화..일부 환자 회복 수준 재발-완화형 다발성 경화증 (MS)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알렘투주맙 (alemtuzumab)의 CARE-MS I 및 CARE-MS II의 pivotal 연구 결과 성 대조군인 레비프(Rebif)® (고용량의 인터페론 베타1a 피하주사)에 비하여 연간 재발률을 낮추는데 더 효과적이었고, 알렘투주맙 치료 시 더 많은 환자들에서 2년째에 재발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측은 이 연구결과가 최근 란싯지의 2012년 11월 1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밝히고 이같은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연구 결과에서는 알렘투주맙을 투여한 환자들에서 레비프와 비교하여 장애의 축적이 상당히 둔화됐으며 환자들은 레비프로 ..

국내제약사의 향후 성장동력은 수출과 신약개발

국내제약사의 향후 성장동력은 수출과 신약개발 한국, 일본 80년대 상황과 유사. 고령화+약가규제 위기 극복한 '다케다 제약'선례 삼아야 국내 제약업체들이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수출과 신약개발이 돌파구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그동안 일본 약업계를 뒤따르는 우리나라의 추이를 볼 때 앞으로도 일본 제약계와 닮은 형태가 될 것이며 이는 결국 수출과 신약개발이 답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관련 이종훈 대신투자 애널리스트는 “고령화가 의료 수요의 폭발적 증가세를 가져오겠지만 의약품 분야는 오히려 약가 규제가 심해 성장률이 이를 뒤따르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수출이나 가치를 지닌 신약 개발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 추세를 보면 2040년 경 ..

저가낙찰 방지책 적격심사제 정부에 건의

저가낙찰 방지책 적격심사제 정부에 건의 국공립병원 낙찰업체 필터링 시스템 필요 제약협회,청와대등 유관 기관에 의견서 제출 저가 낙찰의 폐해를 막기위해 제약협회가 최근 입찰시 적격심사제 도입을 청와대에 건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국공립병원 공개경쟁입찰에서 1원 낙찰등 저가낙찰에 따른 문제점 개선을 위해 입찰업계를 대상으로 적격 심사제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청와대, 기재부, 복지부, 국회 등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입찰 요건이 포함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변경해야 하는 것이며 이 부분에 응찰 업체의 경우 납품 능력이나 대외적 신인도등 심사기준을 마련해 적격한지 여부를 판단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같은 제약협회의 조치는 1원 낙..

음주 후 두통에는 타이레놀 복용 금지

음주 후 두통에는 타이레놀 복용 금지 다양해진 타이레놀의 올바른 복용법은? 국내에 유통-시판되는 진통제 수만 150여 개가 넘어가는 요즘,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흔한 두통이라고 해서 ‘아무 진통제’나 복용하면 안 되는 것처럼 진통제를 '아무렇게나' 복용하는 것도 위험하다. 한국존슨앤드존슨 타이레놀에서는‘아는 것이 약입니다’캠페인을 통해 진통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상황 별 약 복용, 올바른 약 보관 정보 등‘약이 되는 약 상식’을 제공해 온 가족의 안전한 약 복용을 돕고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에서 말하는 타이레놀 안전하게 복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진통제 선택, 증상에 맞는 성분과 제형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진통제는 성분과 제형을 꼼꼼하게 비교해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

밥상머리 교육, 72.1%가정서 부족 느껴

밥상머리 교육, 72.1%가정서 부족 느껴 고학년일수록 더 심해..예절교육 중심 벗어나야 자녀가 고학년이 될 수록 가족간 식사 횟수, 식사 시간, 밥상머리 대화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가족과 함께 하는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펼치고 있는 ‘맑은 바람 캠페인’을 진행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부모와 자녀 1,000명을 대상으로 밥상머리 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자녀를 둔 가족의 72.1%가 가족간 밥상머리 대화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이 중에는 식사 중 대화를 거의 하지 않거나(7.5%) 전혀 나누지 않는 경우(1%)도 상당 비율을 차지했다. (조사대상: 부모 800명, 자녀 200명. 총1,000명. 한국 갤럽, 2012) 식사 시간에 가족과 대화가 잘 ..

유유, 제천공장서 파트너스 데이 가져

유유, 제천공장서 파트너스 데이 가져 협력업체 23곳 ..견학및 상생방안 협의 올해로 창업71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은 15일 제천공장에서 지난 1년간 원,자재의 적기 납품에 힘써준 협력업체에 대한 격려와 유대 강화를 위해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가졌다. 이번에 참석한 협력업체는 원료 및 자재 거래선 23개처 총 32명이 참석했고 이번을 계기로 업무정보 공유를 통한 발전방향을 협의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제천공장 생산시설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유제약 조구휘 대표는 2012년은 약가 53.5%일괄인하등으로 인해 제약업계가 큰 위기에 직면한 한 해였다고 설명하고, 유유제약은 우수한 연구개발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하는 OTC 제품,건강기능식품 등 비처방 분야와 수출부문의 ..

22회 분쉬의학상 수상자 시상식 열려

22회 분쉬의학상 수상자 시상식 열려 베링거, 본상에 정명호 전남대교수등 수상 대한의학회(회장김동익)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더크밴니커크)이 주최하는 ‘제22회 분쉬의학상’시상식이 지난 14일 하얏트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의료계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의대 내과학 정명호 교수가 본상을, 미시간대학 지헌영 연구원과 서울의대 외과학 문형곤 조교수가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5천만원이,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천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동익 대한의학회회장, 지제근 분쉬의학상 운영위원장, 조승열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등 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밖에도 롤프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사노피,PR대상서 지역사회관계 부문 수상

사노피,PR대상서 지역사회관계 부문 수상 '암 생존자를 위한 희망 씨앗 캠페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마리 아르노)는 15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2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암 생존자를 위한 희망 씨앗 캠페인’이 지역사회관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노피는 다수의 기관 파트너 및 전문가 프로보노들과 함께 장기간의 투병생활에 지친 암 생존자들의 정서 치유를 돕는 ‘희망씨앗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한국PR협회는 “장기간의 투병 생활에 지친 암 생존자들에게 정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전 방위적인 활동을 펼쳤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희망씨앗 캠페인을 지역사회관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암 생존자를 위한 체험형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표방..

10월 원외처방조제,약가인하후 월별 최대 증가

10월 원외처방조제,약가인하후 월별 최대 증가 7,503억원..중하위업체 증가, 상위권업체 감소보여 2.3분기 모두 시장 전망치 충족..4분기 150.3% 증가 전망 10월 원외처방 조제액이 전월대비 8.6%증가한 7503억원으로 나타나 4월 대규모 약가인하 이후 월별 최고치를 보였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7%감소한 것이며 9월의 11.1%, 8월의 9.9%를 상회하는 것이다. 또 10월 국내 전체 조제 규모는 전년 동월대비 4.1%줄어든 5,131억원으로 전체 시장 성장률을 상회했다. 그러나 상위 10대업체는 2.3%줄어들어 시장 평균치를 하회했으며 업체별로는 한미약품이 9.8% 상승, 종근당이 2.3% 상승, 유한양행은 12.6% 하락, 동아제약은 17.6% 하락했다. 이와관련 배기달 신한투자 연구..

동국제약, 선택.집중 전략 성과낸다

동국제약, 선택.집중 전략 성과 사업구조 집중화.판관비 관리등 실적 성과 상당수의 제약업체가 약가인하로 고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동국제약이 눈에 띄고 있다. 동국은 남다른 사업구조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동국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한 92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수익 측면에서 약가 인하 후 고마진 품목으로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품목전환에 성공했고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으로 높은 수익성을 달성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형 측면에서 보면 주력품목인 잇몸 및 상처치료제 등 일반의약품이 전년대비 21.2%의 높은 성장을 이뤘고 수출부문에서도 엑스레이 조영제와 항생제 원료의 판매호조로 전년 대비 17.3%..

무차별 약가인하보다 약품별 적정가치 반영 필요

무차별 약가인하보다 약품별 적정가치 반영 필요 이명철 SK케미칼 과장, 스페셜의약품 가격에 경제성 미반영 지적 약가인하가 건보재정 절감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목소리가 관련업계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미 올 상반기 대규모 일괄 약가인하가 발생한 상황이지만 이 후유증이 제약연관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정부가 요구하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 효과보다는 부정적 효과가 더 많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신약 등에 대한 보너스이다. 흔히 인센티브로 칭하는 이 부분에 대해 정부는 별 관심을 두지 않는 상황이다 보니 국내업체들이 신약개발에 매진하려 해도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SK케미칼 이명철 과장(SK케미칼)은 신약개발연구조합의 주최한 브리핑..

'엑스포지' 임상서 고혈압환자 85.82% 정상화

엑스포지 임상서 고혈압환자 85.82% 정상화 노바티스-화이자, EXPLORE심포지엄 개최 한국노바티스 (대표: 에릭 반 오펜스)와 한국화이자 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최근 경주에서 순환기내과, 심장내과, 신경과, 신장내과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의 고혈압 복합제인 엑스포지(성분명: 발사르탄·암로디핀베실산염) 출시 5주년을 기념하는 ‘EXPLORE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다 효과적인 고혈압 관리 및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논의하기 위해 ‘우수한 혈압 강하효과와 신뢰할 수 있는근거’(Excellent BP Lowering and Reliable Evidences)라는 주제로 영남의대 김영조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서울의대 김상현 교수, 건양의대 배장호 교수 등이 연자로 ..

일동제약, 미국 항체치료제 독점판매 계약

일동제약, 미국 항체치료제 독점판매 계약 TG테라퓨틱스사 'GTC-1101'개발.판매 협약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미국 TG테라퓨틱스 사와 항체치료제(TGTX-1101) 개발ㆍ국내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일동제약은 ‘TGTX-1101’에 대한 국내와 대만 및 아세안 7개국에 대한 판매를 담당하게 되며 양측은 국내에서 개발 활동에 대해서도 협력키로 했다. TGTX-1101은 바이오의약품 맙테라(MabThera)의 바이오베터로, 비호지킨스 림프종ㆍ만성 림프구성 백혈병ㆍ류마티스관절염ㆍ루프스 등을 치료하는 차세대 항체의약품으로 재발성 및 난치성 비호지킨스 림프종 환자(non-Hodgkin‘s lymphoma)에 대한 임상 1/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에 대해서는 초기 임상2..

신약개발조합, 기술마케팅 아카데미 개최

신약개발조합, 기술마케팅 아카데미 개최 12월4일부터..바이오제약 라이센싱 전문인력 양성 과정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제약산업, 바이오산업 분야 국내 유일의 사업개발 및 라이센싱 전문인력 양성과정인 기술마케팅 아카데미 2012를 2012년 12월 4일부터 3일간 교총회관에서 개최한다. 이 과정은 제약산업의 대내외적인 연구개발환경과 경영환경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도할 수 있는 사업개발 및 라이센싱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서 지난 2009년 국내 제약산업 분야 최초로 개설되어 2년간 450명의 라이센싱 및 사업개발 분야 전문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그동안 부족했던 혁신경영 전문 인력에 대한 업계의 갈증을 해소한 바 있다. 이번에 신규 개편된 기술마..

화이자, 필름형 '비아그라'내년초 출시

화이자, 필름형 '비아그라'내년초 출시 서울제약 '불티스' 완제품 공급 상표만 바꿔 국내시장 매출 급감 따른 조치 분석 화이자의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명칭이 서울제약이 개발한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에 부착된다. 화이자 측이 서울제약의 완제품을 공급받아 브랜드만 바이그라로 붙여 출시하는 방식으로 정제에 이어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도 출시해 사실상 제형 다각화를 하는 것이다. 이와관련 화이자는 서울제약이 개발해 판매 중인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불티스(VULTIS)'를 독점 공급받아 한국 시장에서 '비아그라'라는 이름을 붙여 팔기로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시기는 내년 초로 잡혀 있으며 서울제약은 화이자로부터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알려진 바에 의하면 상당히 좋은 조건..

경남제약, 3분기 매출 98억원

경남제약, 3분기 매출 98억원 주력 제품 위주로 품목 구조조정 작년 합병후 영업이익은 지속 개선 경남제약은 3분기 매출액 98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손실 1.2억원을 기록 했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5억원(-7.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6억원(+50.1%) 늘어났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288억원, 영업이익 19.7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감소하였으나, 3분기 연속 영업이익, 순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경남제약은 이익률이 높은 자가생산 품목 위주로 구조조정을 진행한 결과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남제약은 2011년 합병 이후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휴온스 3분기 매출 317억원 전년동기대비 12.4%증가

휴온스 3분기 매출 317억원 전년동기대비 12.4%증가 일괄 약가인하 영향 적어...공격적 신제품 출시도 효과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올 3분기 약 317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매출 282억원 대비 12.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37억7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증가했다. 휴온스는 전년동기 대비 분기 성장율은 1분기 29.1%, 2분기 12.6%, 3분기 12.4%라고 밝혔다. 휴온스의 호실적은 일괄 약가인하 대상에서 제외된 저가의약품과 필수의약품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타격을 적게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체중감량 보조제 알룬,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프리스틴, 고순도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등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도 매출 성장에 한 몫 했다. 특히 지난 2009..

사노피-당뇨병학회, 희망의 터널 제작 완료

사노피-당뇨병학회, 희망의 터널 공개 그린스타 캠페인서 모은 인슐린펜으로 제작 세계 당뇨병의 날을 하루 앞둔 11월 13일, 서울 광화문에서 대중들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대한당뇨병학회의 제 2회 그린스타캠페인을 통해 당뇨병 환자들이 직접 모은 30,000여개의 폐 인슐린 펜으로 제작된 ‘희망의 터널’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당뇨 극복의 희망을 전하고 있다.

동성제약, 송음 이선규의.약학자상 수상자 선정

동성제약, 송음 이선규의.약학자상 수상자 선정 강삼식 서울대교수. 스웨덴 svante twetman 교수 동성제약은 지난 5일 제15회 송음 이선규 의·약학상 수상자로 강삼식 교수와 스웨덴의 Svante Twetman 교수를 선정했다. 강삼식 교수(좌.사진)는 약용식물로부터 유효성분의 분리 및 화학구조 결정에 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다수의 약용식물로부터 100여종의 신물질들을 포함하여 1,000여종의 화합물들을 단리하여 화학구조를 규명했다. 이 외에도 생약의 품질관리를 위한 분석법 개발과 다양한 생물활성을 나타내는 유효성분들에 관한 공동연구를 수행 중에 있으며 이 결과 400여 편의 논문들을 국내외 저널에 발표하였으며 49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또 Svante Twetman 교수는 스웨덴 ..

식약청,독감백신 '아그리팔' 접종 재개

식약청,독감백신 '아그리팔' 접종 재개 기준치 이상 단백질 응집은 정상적 수준 지난달 중단됐던 독감백신 ‘아그리팔’(노바티스)의 접종이 재개된다. 식약청은 이와관련 최근 안전성 예방조치의 하나로 수입 및 공급이 잠정 중단되었던 독감백신 ‘아그리팔’의 국내 접종을 12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0월26일,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계절독감 백신 가운데 출하되지 않은 한 배치(batch)에서 기준치 이상의 단백질 응집 양이 확인되었다는 정보에 따라 해당 백신에 대한 잠정 사용중지를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노바티스와 이탈리아 보건 당국의 조사결과 독감백신에서 확인된 응집물은 백신 내부의 단백질 성분이 응집된 것으로 이와 같은 미량의 응집은 정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고 대체로 흔들면 용해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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