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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서비스법․프리존법 저지 위해 이틀간 국회 상주

jean pierre 2018. 8. 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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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서비스법프리존법 저지 위해 이틀간 국회 상주

경기지부 최광훈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분회장 등이 서비스산업발전법과 규제프리존법 입법저지를 위해 지난 24일과 28일 국회에 상주하다시피 하며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기재위, 산자위 소속 국회의원들과 연이은 면담을 가졌다.

면담을 통해 최광훈 회장은 서비스법과, 규제프리존법은 지난 2000년 어렵사리 시행된 의약분업 원칙에 반하는 것으로 약사사회는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강력히 개진하였고, 경제가 어려울 때 일수록 원칙은 확고히 지켜져야 하며 특례, 특례법 등을 양산하는 미봉책은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해당 국회의원들도 약사회의 입장과 우려를 충분히 이해하고 관련된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면밀히 확인하겠다는 답변이 있었다.

서비스법, 프리존법 관련 상임위 소속인 산자위 권칠승(경기 화성), 이언주(경기 광명) 기재위 김두관(경기 김포) 의원과의 직접 면담에 이어 김경협(경기 부천), 이원욱(경기 화성), 백제현(경기 광명), 박 정(경기 파주)의원 정잭보좌관과의 면담을 이어 갔으며, 최광훈 회장은 기획재정위원회 정성호(경기 양주) 위원장과도 전화를 통해 약사회 입장을 전달하였다.

이번 경기지부의 국회방문에는 최광훈 회장, 박영달 부회장, 임용수 위원장과 공영애 화성분회장, 정성학 광명분회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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