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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꿈을 현실로 바꾸는 회장 되겠다"

jean pierre 2018. 10. 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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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꿈을 현실로 바꾸는 회장 되겠다"

약사회장 예비후보 24일 선거사무실 개소식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24일 오후 서초구 경원빌딩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선거공고일에 맞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대업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참석해 주신 여러 선. 후배님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오늘의 성원이 김대업 개인의 명예나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저에 대한 지지는 약사사회 주변 상황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약사회가  일선 약사를 부끄럽게 만들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저를 지지하는 어떤 분은 ‘3년전 선거 떨어진 이야기 하지마라’‘부정적인 이야기 하지마라고 하지만 3년전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다고 생각한다.”“3년전에 회장이 됐으면 훌륭한 회장 되지 못했을 것 같다. 3년간 고통의 과정 속에서 나름 성숙되고 조금은 여물은 김대업이 됐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년간 한가지 분명하게 확신하는 것은 한사람이 꾸는 꿈은 희망이지만 열사람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것이다. 개인의 욕심도 있지만 앞으로 만들어가야할 약사회로 정상적인 약사회, 조금 더 자랑스러운 약사회를 만들고 싶다.한사람 꿈이 아니고 우리 모두가, 열사람 백사람이 꾸는 꿈이라면 정상적인, 발전하는 약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저에 대한 지지가 후회되는 일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마무리 지었다.

이영민 전 대한약사회부회장은 격려사에서 김대업 예비후보와 사적인 인연이 있다. 개인적으로 지난 3년동안 전임 집행부와 일하면서 느낀 것은 다시는 이런 시대가 또 오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김대업 예비후보는 명확한 자기 방향성 있는 사람이라고 믿으며, 희망을 같이 할 수 있는 불쏘시개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동주 서울분회장협의회장은 "본인이 책에 쓴 것처럼 꿈이 현실이 되게 해주길 바란다. 회원들이 더 이상 부끄러운 리더를 둔 회원이 되지 않도록 노력 하여, 강하고 믿음직 정직한, 힘있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근희 약사선거 운동을 통해 말씀하시는 공약 등 철학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건승하고 잘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전영구 전 마퇴본부이사장은 약사회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겠지만 과거의 잘못됐던 것들 바로 세워야하는 요구가 회원들의 요구일 것이라며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 있겠지만 여러분이 성취시켜 줘야 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밖에도 이종수, 구본원, 이시영 약사등이 지지발언을 이어가며 당선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필승을 기원하는 축하 떡 커팅 커팅을 끝으로 개소식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민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한동주 서울시약사회 24개 분회장협의회장(양천구약사회장), 이시영 이화여대약대 개국동문회장, 엄태순 , 조병금, 윤복순, 김인옥 전숙명여대약대개국동문회장, 김은숙 현 숙명여대약대개국동문회 부회장(차기 동문회장), 박정신 전 동덕여대약대동문회장, 최종수 부산동래구약사회장(부산14개분회장협의회장), 김선자 전 대한약사회OTC활성화본부장, 박명숙 지오영 고문 (전 국제이사), 서철환 전국약사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박재성 부천시약사회 총무위원장, 하동문 성균관대 약대 교수, 전웅철 성대약대동문회장, 이범구 전성균관대 교수, 심종보 전 성균관대약대동문회장, 이종수 전 일양약품 사장, 구본원 전 성대동문회 감사, 전영구 한미약품고문- 전 한국마퇴본부이사장, 전원 전 강동구약사회장, 김준수 강원도약사회 총회의장, 장동원 전 정보통신위원장, 변수현 서울중구 부회장, 오성곤 약사, 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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