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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3분기 매출 전분기 대비 18.5% 성장

jean pierre 2012. 10. 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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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3분기 매출 전분기 대비 18.5% 성장

 

2,409억원..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쳐
약가 인하 타격 적어..수출 성장세도 한 몫

녹십자가 약가인하의 직격탄은 피했으나 시장 기대치에는 못미치는 3분기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는 253분기 매출이 2,409억원, 영업이익은 442억원, 당기순익은 327억원을 달성, 전분기보다 각각 18.5%, 172.2%, 172.7% 늘어났다.

 

그러나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3.0%증가한 수치지만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4.3% 줄어 들었으며 당기순익도 3.1%감소한 수치다.

 

업체는 혈액제제와 백신을 비롯한 전 부문의 고른 성장과 34%증가한 수출등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3분기 누적으로는 전년대비 매출7.2% 증가, 영업익 4.8%증가, 순익 5.3%증가를 보였다.

 

업체측은 향후 천연물 신약 신바로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등을 발판으로 매출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3분기 실적은 약가인하 및 백신 가격 하락이 영향을 미쳐 실적 컨세서스를 하회했다는 입장이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R&D 투자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18.4% 상승한 142억원으로 증가했으나 비용 절감 노력으로 판관비율은 전년 동등한 17.6% 수준"이라며 "영업이익률은 추정치 18.5% 및 컨센서스 영업이익률 18.8%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내년 분석에서는 내년 1분기 계절독감 백신 멀티도즈 WHO 사전 적격 심사 취득 기대로 동절기 100억원 규모 남미 계절 독감 백신 수출,내년 상반기 IVIG 미국 임상 3상 시험 종료, 하반기 IVIG 미국 허가등의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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