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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美 시장 조기안착 가능성 커

jean pierre 2015. 4. 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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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美 시장 조기안착 가능성 커

 

CMS, '오리지널약과 동등' 가이드라인 발표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시장 조기안착이 기대된다.

 

미국 공적보험인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를 총괄하는 기관인 CMS는 최근 바이오시밀러 처방 촉진을 위해 오리지널 약품 가격의 6%를 인센티브로 처방의에게 제공하고,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 약을 다른 약품으로 간주하지 않기로 하는 등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으로 미국 전체 의료비 지출의 35%를 차지하는 공적보험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의 처방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셀트리온의 램시마는 오리지날 약인 레미케이드기준 약 52%를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인 규모여서 미국에서의 성공이 글로벌 블록버스터에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관련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조치로 램시마는 20156~9월에 미국 FDA 허가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고 각 주별 등재 과정을 거쳐 2016년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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