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제7회 위풍당당 캠페인 성료

아이센스, 제7회 위풍당당 캠페인 성료

‘당뇨인을 위한 휴식의 시간, 템플스테이’ 개최

아이센스(099190, 대표 차근식)는 지난 18일~19일 충남 공주시의 갑사에서 ‘㈜아이센스와 함께하는 제7회 위풍당당 캠페인-당뇨인을 위한 휴식의 시간,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한국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라고 하고, 30대를 포함한 한국 성인의 13.7%(약 470만 명)은 당뇨병 환자다.

특히, 지난 9월말에 발표한 <제 2형 당뇨병 약제치료 지침 2017>에 의하면 당뇨병 진단초기부터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 및 적절한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생활습관을 되돌아 보며 스트레스도 다스릴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아이센스의 ‘위풍당당 캠페인’은 지난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하며, 체험형 템플스테이를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다. 첫째날은 편안하게 갑사의 역사와 주변을 산책하고, 저녁 타종 체험 및 예불을 경험한 후 108 여의보주를 만들었고, 둘째날은 자유롭게 새벽예불이나 자신의 명상 시간을 가진 후 의지 체험 및 스님과의 차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두 명이 짝을 지어 한 명의 눈을 가리고 다른 이를 의지하여 용문폭포 명상길에서는 참여자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고, 평소보다 2배의 식사량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인슐린을 반으로 줄여야 할 만큼 혈당이 안정적인 게 신기하다는 참여자도 있었다.

㈜아이센스 이재숙 이사는 “당뇨병 관리는 마라톤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몸은 건강하게 관리하고 있더라도 마음은 지쳐있는 시기가 올 수 있다”며, “눈에 보이는 혈당만이 아니라 마음속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처음으로 시도한 1박 2일 프로그램에 참여자들이 매우 만족해하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이센스의 ‘위풍당당 캠페인’은 당뇨병 환자와 가족의 건강함과 당당함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아이센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이센스는 지난 2011년 제1형 당뇨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위풍당당 청소년 캠페인’을 시작으로, 성인을 위한 ‘위풍당당 가족 캠페인’, 임신성 당뇨 산모를 위한 ‘힐링 캠페인’과 ‘쿠킹클래스’, 당뇨인과 가족을 위한 ‘호흡 코치 힐링 캠프’, 어르신들을 위한 당뇨 교육과 ‘원예 치료’ 등 매년 새로운 주제로 위풍당당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이센스(www.i-sens.co.kr)는 첨단바이오센스 기술과 전기화학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자가혈당 측정기 ‘케어센스(CareSens)’ 제품군과 당화혈색소분석기 ‘에이원케어(A1Care)’, 혈액분석기 ‘아이스마트(i-Smart)’ 제품군을 생산 판매하는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이다.

아이센스 대표 브랜드 케어센스 혈당측정기는 노코딩 기술을 바탕으로 최소혈액량에서 빠르고 정확한 측정값을 나타내는 제품으로 현재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케어센스는 3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대상, 7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및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되었고, 네이버 카페 “아이러브케어센스”를 통해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1등 혈당측정기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