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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4주 완성 SNL 학술경영 세미나 개강

jean pierre 2018. 6. 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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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4주 완성 SNL 학술경영 세미나 개강

 

610일 부산 벡스코서 경상권 지역  첫 강의

 

약학정보원 (원장 양덕숙)이 주최하고 KPAI(한국약사학술경영 연구소)가 주관하는 SNL (Sunday afternoon Live) 세미나의 첫 강좌가 지난 610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4차 산업시대 생존력과 토탈 헬스케어 건강관리 상담약사로의 자질 향상을 위해 모인 경상권 지역 약사들이 컨벤션홀을 열띤 분위기로 채웠다.

 

경상권 SNL 세미나는 4주 완성 프로그램으로 610일과 17, 71일과 8일 열린다.

 

매주 일요일 4주에 걸쳐 약업계 외부를 포함한 스타강사와 KPAI 고수약사들이 총출동하여 총 22개 다양한 주제의 학술경영 강좌를 연다.

 

4주 내내 풍부한 내용의 학술 경영 강좌가 열리는 데다 유명 강사들까지 초청되다보니 KPAI 학술경영커뮤니티 카톡방에서는 강사들을 어벤져스에 빗댄 패러디 광고까지 등장했다.

 

이번 경상권 SNL 세미나는 지난 3~5월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서울 SNL 세미나의 후속 강의다.

 

서울 SNL 세미나의 경우 400여명의 약사들이 참석했다. 세미나 이후 주제 강연 내용들에 대한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쏟아졌다.

 

양덕숙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시대 생존약사 만들기의 다양한 학술경영 강좌를 통해 약사들이 단순히 처방약 조제 투약에만 의존하기보단 Total Healthcare 건강관리 전문가로서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상담약사로서 자질 향상을 해야 함을 강조하고자 한다약사들도 4차 산업시대 고객의 변화를 인지하고 4차 산업에 맞는 약사의 역할과 약국으로 변화하기 위한 약사상을 이해하고 이를 위한 약국모델을 진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 원장은 사회, 기술적 혁명의 시대에 약국에서 약사들이 IT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안했다. IT를 활용한 일본 약국 사례도 소개하며 국내 약국도 다양한 변화 모델들을 함께 생각해야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열린 첫 강연은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맡았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와 대응방안이 주제다.

 

또  정혜진강사의 하절기 피부 질환 가이드와 상담 TIP’, 김혜진 강사의 안구 세정제를 활용한 아이케어와 파워 고객 커뮤니케이션’, 김연흥 강사의 약국 다빈도 질환 OTC, 한약제제 100배 활용기법등의 강의가 이날 이어졌다.

 

이번 경상권 SNL 학술 경영 세미나는 4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주차 강의는 617, 3주차 강의는 71, 마지막 4주차 강의는 78일 열린다. 장소는 첫 강의와 같은 부산 벡스코이며, 온라인을 통해 참여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 접수는 신청 페이지( http://event.health.kr:8080/kpic/2018/05/01/index.js) 통해 할 수 있다. 세미나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는 담당자(02-6474-7912)를 통해 유선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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