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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오늘 종로 약국가 방문 선거운동

jean pierre 2018. 11. 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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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오늘 종로 약국가 방문 선거운동

스마트약국 적극 알려..약사 경쟁력 향상 노력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양덕숙 예비후보가 본격 선거 유세에 나섰다.

양 예비후보는 어제 중구 약국가 방문 유세에 이어 6일 일반약 취급이 많은 서울 종로구의 약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종로지역 약국은 전통적으로 일반약 판매가 많은 곳으로 지금도 처방 조제보다는 매약 중심으로 운영되는 약국이 많다. 양덕숙 예비후보는 약정원장으로 재직 시 일찍부터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처방 조제뿐 아니라 일반약과 건기식 판매가 늘어나야 한다고 보고 이를 위해 IT를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일반약과 건기식 판매는 교육을 통해 약사의 학술적 이해가 늘고 상담력을 강화해야만 할 수 있으므로 이를 뒷받침할 학술교육이 무척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1인 약사 약국이 상당수이다 보니 약사가 교육 받을 시간을 내기가 무척 어렵다. 약사 고수들 강좌를 다양하게 개설하고 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해결하는 방안은 오직 IT를 활용하는 것 외에는 없다. 약국이나 심지어 집에서, 시간제한을 받지 않고 전문 강사와 실전에 능한 고수 강사의 생생한 강의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약사의 전문성과 실력향상에 대단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SNS나 라이브 동영상을 이용한 강의는 이미 그 활용도가 검증되어 우리 회원님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고 양덕숙 예비후보는 주장한다.

또 그는 환자복약지도가 현장에서 끝나지 않고 약봉투에 QR코드를 출력하여 지속적인 복약관리, 다시 약국 방문할 시점 알림, 약물상세 설명 등을 알려주는 복약지도앱을 무료로 배포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고 환자의 약사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양 예비후보는 약국이 약만을 단순히 파는 곳이 아니라 모든 헬스케어 제품과 헬스케어 상담을 하는 곳으로 거듭나야 한다. 향후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비롯하여 건강을 위해 필요로 하는 모든 생활제품이 헬스케어 대상이 되고 약사의 상담을 필요로 한다.” 고 부연하면서 편의점 상비약 확대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는 약국의 IT 경쟁력을 통한 약사의 전문성 강화와 환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달려 있다. 서울시 약사회장에 당선이 되면 이러한 필요에 대한 방안을 약국에 무료로 제공하고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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