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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통합회관 건립으로 對회원 서비스 강화

jean pierre 2017. 2. 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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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통합회관 건립으로 對회원 서비스 강화

61차 정총...의약품 수출입 업무 효율성 확대

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가 금년에 통합회관을 준공하고, 한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의수협은 지난 27일 쉐라톤팔래스서울호텔에서 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김한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수협은 그동안 의약품의 수출확대를 위해 CPhI Japan을 비롯한 다양한 해외 행사 지원과 외국과의 협력 체결 등을 통해 노력 해왔다. 올해는 제약기업 해외진출 지원 설명회, 규제당국자 초청 포럼,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등 최신의 정보 제공과 비관세 장벽 해결을 위한 활동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제약기업 해외진출 지원 설명회, 규제당국자 초청 포럼,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등 최신의 정보 제공과 비관세 장벽 해결을 위한 활동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지난해 1130일 기공식을 가진 마곡산업단지 내 통합회관이 금년9월 완공되면 대 회원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합회관은 부지 440평에 연면적 2,169, 지상 7,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된다.

통합 회관이 완공되면 협회 및 연구원이 시스템이 일원화돼 신속·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연구 환경 개선으로 타 검사기관과의 차별화된 전문성과 신뢰성·시험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 회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의약품수출입협회 설명이다.

김한기 회장은 이외에 "의약품과 화장품의 국내 수입업무 지원을 위해 각국 대사 및 상무관을 초청해 수입절차, 허가절차, 자격요건을 소개하는 세미나 등을 개최해 국내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2부 본회의에서는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 1505,800만원을 확정했다. 아울러 기타 상정안건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제약협회 이행명 이사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 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수상자>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이길범(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지연(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표창: 김기정(씨에프코), 김미경(삼오파마켐), 이민아(한국룬드벡), 김보영(바슈롬코리아), 이은형(대원제약), 최용준(녹십자), 구민정·심시영·박진숙(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의약품수출입협회장감사패: 김현수(식품의약품안전처), 최중역(현대약품), 임두현(아모레퍼시픽), 권도준(환인제약), 이의경(성균관대), 안경환(한약재 관능검사위원), 김종상(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박호산나(하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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