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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안전 사용 교육위한 체험형 교안 제작

jean pierre 2017. 11. 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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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안전 사용 교육위한 체험형 교안 제작

약바로쓰기본부, 초.중등학교. 국회등서 시범사업 계획

약바로쓰기운동본부가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교육을 입체형으로 현실감있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약사회 소속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이와 관련, 체험형 부스 교육 교안제작을 마치고, 광명초등학교와 국회 등을 통해 첫 교육에 들어갈 계획을 밝혔다.

본부측은 향후, 전국 16개시도지부로 범위를 넓혀 전국적으로 의약품 안전교육이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경험을 통해 어려서부터 의약품안전에 대해 인식을 갖춰나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애형 본부장은 30일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히고 "체험형.입체형, 교육 활동 프로그램에 발맞춰, 지난 3월부터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에 대한 참여형 및 체험형 교육 교안 제작에 돌입, 최근 이를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약바로쓰기 운동본부가 준비한 6가지 체험 학습 프로그램의 각 주제로는 약이란 무엇인가? 약의 사용기한과 보관 및 관리방법 올바른 약의 복용 및 사용 가정상비약과 외용제의 올바른 이해 약의 오용과 남용 및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한 다짐 약사 직업체험 하기 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의 첫 시범사업은 경기도 광명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 1곳과 국회에서 진행된다. 학교에서는 학교장이나 보건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의약품에 대한 안전의식이 높지 않은 상황이어서, 이런 체험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다.

아울러 국회의원회관에서는 1115~16일 의약품안전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시연해 의약품 안전교육 체험부스 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본부측은 1126일 열리는 제 2회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박람회에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등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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