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외자계제약

한국MSD, 로타텍 글로벌 출시 10주년 이벤트 진행

jean pierre 2016. 3. 31. 18:49
반응형

한국MSD, 로타텍 글로벌 출시 10주년 이벤트 진행

10세 어린이 축하메시지. 사연등 공모

 

한국 MSD(www.msd-korea.co.kr, 대표 현동욱)는 오는 41일부터 20일까지 로타텍의 글로벌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타텍은 5가지 혈청형(G1·G2·G3·G4·P1A)을 직접 포함한 유일한 5가 로타바이러스 백신으로, 글로벌 출시일 기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국내에는 20078, 로타바이러스 백신 가운데 가장 먼저 출시 됐으며,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국내 도입 이후(2007),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 인한 입원은 뚜렷한 감소를 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0주년을 맞는 로타텍의 동갑내기 친구 및 로타텍을 접종 받고 자란 어린이 친구들을 찾는 의미 있는 행사로,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어린이들은 로타텍 1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 또는 기타 로타텍과 관련한 사연 등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적어 로타텍 대표메일(rotateq3@prain.com)로 보내면 된다.

응모연령은 생후 6주부터 10살의 영유아 및 어린이이며, 참가자로 선정된 어린이는 로타텍 아기모델들과 함께 로타텍 출시 10주년을 알리는 잡지 광고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 MSD 로타텍 마케팅팀 이초롱 과장은 본 이벤트는 로타텍을 꾸준히 사랑해준 고객들과 함께 로타텍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로타텍에 보내주신 믿음에 감사하는 의미를 함께 담은 이벤트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응모를 통해 작지만 알찬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전세계 1~59개월의 영유아 사망원인 2위는 설사였으며,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의 중증 설사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 대한소아과학회에 따르면, 로타바이러스는 5세까지 95%의 소아가 적어도 한 번은 감염된다고 한다.    

로타텍은 한국에서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을 유발하는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의 약 99%에 해당하는 혈청형에 대해 적응증을 갖고 있고, 7년간(2007~2013) 미국에서 진행된 관찰연구를 통해 장기간 지속적인 예방효과를 입증해왔다. 

3회 접종으로 꼼꼼하게 로타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로타텍은 국내 로타바이러스 백신 판매율 1(2010.1.1부터 2014.12.31까지 로타바이러스 백신 판매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