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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교육

jean pierre 2018. 6. 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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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교육

 

임혜연 자문변호사 통해 임직원 대상

 

현대약품은 지난 5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현대약품 자문변호사인 임혜연 변호사를 통해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가한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를 포함해 300여명의 직원은 리베이트 이슈에 대한 최근의 동향과 경제적이익지출보고서 작성에 대한 쟁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 했으며, 임혜연 변호사는 이날 교육을 통해 최근의 리베이트 이슈에 대한 검경당국의 제재 현황을 소개하고, 확고한 준법정신이 회사와 임직원 개개인을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번 CP교육은 CP의식을 강화하고 준법경영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육에 참석한 현대약품 임직원들은 윤리경영 준수 각서를 작성하고, 준법 경영에 대한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본사는 매년 CP문화의 구축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노력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준법 경영을 이어나가기 위한 의지를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준법전담팀 운영독립성 보장 강화’, ‘자율준수의 날 지정’, ‘준법경영 강화 선포식’,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교육’, ‘매월 CEO CP 메시지 전파등을 통해 CP문화를 정착 시키고자 준법경영에 대한 활동을 꾸준히 강화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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