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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 독감백신 개발, 온가족 예방접종으로 예방률 높아져

jean pierre 2017. 9. 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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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 독감백신 개발.. 온가족 예방접종 예방 가능

3가 백신은 만65세이상, 6개월-59개월사이 무료접종

 

4가 독감 백신이 개발돼 독감 예방접종의 질환 예방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이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항원 및 생태적 변화에 따라 매년 백신의 조합을 새로 구성해야 백신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 겨울마다 유행 바이러스 예측 결과를 발표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유행 바이러스에 대한 예측 불일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기존 3가 백신은 B형 바이러스 2가지 유형 중 하나만 예방이 가능해 인플루엔자 역학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

이처럼 4가 독감 백신은 기존 3가 백신보다 예방 범위가 넓어 인플루엔자에 의한 사회적 부담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의약품청(EMA)4가 독감 백신의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정부가 만 65세 이상과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3가 독감 백신 접종을 무료 지원하고 있으며, 4가 독감 백신은 병의원에서 유료 접종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4가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으로는 프랑스 사노피 파스퇴르의 박씨그리프테트라주가 있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4개 대륙에 걸쳐 4건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을 통해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인한 수입완제품 4가 독감 백신으로, 36개월 이상 누구나 접종 할 수 있는 온 가족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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