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스티바가정' 한국인대상 임상효과 확인 간세포암 환자 대상 ..안전성 프로파일도 재확인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의 간세포암 2차 경구 표적 치료제인 ‘스티바가정(성분명: 레고라페닙)’이 ‘넥사바정(성분명: 소라페닙)‘으로 1차 전신 치료를 수행한 이후 질병이 진행된 한국인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기관, 후향적 리얼월드 연구에서 임상적 효과와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레고라페닙의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을 평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의 리얼월드 연구 중 하나로, 11월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아시아 세션에서 발표됐다. 연구 결과, 소라페닙 치료 후 2차로 레고라페닙 치료를 받은 한국인 간세포암 환자 가운데 51%를 넘는 환자의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