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약사회, 2017년도 ‘제4차 상임이사회’ 개최

경기약사회, 2017년도 ‘제4차 상임이사회’ 개최

세입․세출 결산 등 상정안건 심의 … 약사회 현안 논의도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지난 7월 13일(목) 2017년도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여 상정안건을 심의 처리하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2017년도 6월말 현재 세입 세출 결산사항을 심의 의결했으며, 약사회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과 약사회관 리모델링 공사결과 등 상정된 안건에 대한 논의를 거쳐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대한약사회 현안 및 대책 등에 대해서도 논의 한 바, 7월 18일(화) 개최되는 임시총회와 관련하여 총회 결과도 중요하지만 대의원 참석율이 저조하여 총회 성원이나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인한 회의 파행이 우려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지부 소속 대의원들의 참석을 적극 독려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날 보고사항으로 경기도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준비사항이 보고됐고, 아울러 공공심야약국 운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사업, 약국 자율정화사업 등 대내외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최광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약사사회가 내부적인 문제로 최대의 위기상황에 봉착에 있다”며 “모든 회원이 슬기롭게 지혜를 모아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는 추호의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