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병협, 창립50주 앞두고 임직원 워크샵 열어

jean pierre 2009. 9. 14. 15:52
반응형
                                          병협, 창립50주 앞두고 임직원 워크샵 열어
                          미션과 비전 아이디어 도출및 화합시간


대한병원협회 임직원 한마음 워크샵이 11․12일 이틀간  경기 양평 KOBACO(한국방송광고공사) 연수원에서 열렸다.


오는 11월 3일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때 ‘병원협회 미래비전’ 선포에 담을 내용을 고안하며 마련된 워크샵에서는 협회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개조(임원조 포함)로 나누어 조별로 미션(사명)과 비전에 대해 심도있게 1,2차 분임토의시간을 가졌다.


협회 사무국(연구원 포함) 6개조에서 한 달여 준비끝에 분임토의를 거쳐 도출된 미션과 비전 중 임원을 포함하여 직원들이 뽑은 우수상에는 4조의 ‘인류의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기여한다’(비전)와 ‘합리적인 정책개발을 통해 병원 권익을 보호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미션)가 당첨됐고, 임원상에는 3조의 미션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미션)와 ‘건강한 병원, 건강한 국민’(비전)이 선정,상금을 받았다.


병협은 이번 워크샵에서 제안된 6개조 및 임원조의 비전과 미션 핵심실천과제, 신규사업계획 등을 다듬고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여 11월 50주년 창립기념식때 비전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임직원 한마음 워크샵에선 임직원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참여한 발야구와 벌떼축구등의 운동과 한마음 캠프화이어가 진행되어 경기우승, 장기자랑, 퀴즈 등에 대한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었으며 추첨을 통해 캠코더 및 이틀 휴가 경품이 제공됐다.


한마음워크샵에는 지훈상 회장을 비롯 김윤수 부회장, 강보영 홍보위원장, 권영욱 총무위원장, 강재규 재무위원장, 정영호 보험이사, 안병문 국제이사 등 임원과 병협사무국 및 병원경영연구원, 서울시병원회, 중소병원협의회 등과 원광대병원에서 참석한 가운데 시종 활기차고 화기가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2@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