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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간호부 cheer-up행사 가져

jean pierre 2009. 9. 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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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간호부 cheer-up행사 가져

가천의대길병원 간호부는 최근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08년도에 입사한 신규간호사와 프리셉터를 대상으로 1년간 교육에 대한 감사와 축하메세지를 전달하고 서로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 ‘Ceer - up 하기’ 행사를 가졌다.


신규간호사와 프리셉터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웃음치료’, ‘감동메세지 나누기’ 등의 강연과 이벤트로 1년간의 교육을 마친 신규간호사의 돌찬치 성격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이태훈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성어린 1년간의 교육으로 신규간호사의 업무능력이 향상 되어 자신감 있게 업무를 수행함으로서, 본인에게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되었고 환자들에게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길병원 간호부는 프리셉터 교육이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경험 많은 간호사들을 통해, 신입 간호사를 일대일로 일정기간 동안 교육을 담당하게 함으로써 이러한 효과로 신규간호사들은 ‘자신의 역할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되었고 업무 수행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자체 평가 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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