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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최종理, 총회 상정안건 논의

jean pierre 2019. 1. 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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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최종理, 총회 상정안건 논의

김종환 회장 "급변하는 환경, 변화하는 약사회"당부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22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2019년도 정기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마지막 이사회를 주재하는 김종환 회장은 시대가 급변하고 있고, 특히 약사회를 둘러싼 환경이 매우 급박하게 변하고 있다약사회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런 환경속에서 적절히 대응하여 변화하는 모습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그 변화의 중심에는 여기 계신 이사님들을 비롯해 집행부들이 주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믿을 수 있는 사회, 신뢰할 수 있는 사회, 국민들이 믿어주는 전문가 집단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찬휘 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집행부의 교체에 있어 전임 집행부는 후임 집행부를 도와주는 화합의 밑거름이 되어야 하며, 저는 그렇게 하고 싶다고 밝히고 그런 과정을 통해 약사회가 화합을 도모하여, 어떤 현안이건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응집력을 갖출수 있기를 바라며, 그 역할을 충실히 하며 마무리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총회 주요 상정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사회는 2018년 세입·세출 결산 건 2019년 사업계획() 심의 건등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차기 집행부가 신임 회장이 꾸리는 집행부인 만큼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 사업계획안 등은 차기 집행부 초도 이사회에 일임했다.

한편 차기 예산안과 관련, 현 집행부의 이월금이 500여만원에 불과한데 대해 이사들의 우려가 표명되기도 했다. 10억에 가까운 예산을 가진 지부의 새집행부가 500여만원의 예산으로 회를 꾸려가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안정적 회무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기총회 수상자중 일부 수상자에 대해 시상도 병행했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오형수(서울시약 약사지도이사), 정은숙(서울시약 회원), 강혜옥(양천구약), 남근수(관악구약)
▲서울시약사회장 감사패= 김종필(의약품유통신문), 김홍진(사이언스엠디), 이강래(서울시약업협의회), 길기현(동화약품), 박미현(서울시청), 박명숙(동작구보건소), 엄남숙(서초구보건소)
▲서울시약 장금산 장학금=양정승(아이티고등학교), 전윤빈(수락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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