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 창립 32주년...새로운 가치 창출 총력

신성약품 창립 32주년...새로운 가치 창출 총력

장기근속자 포상및 승진인사 단행

신성약품(회장 김진문)이 창립 32주년을 맞았다. 신성약품은 이와관련 8일 오전 9시 김포물류센터 대회의실에서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진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과 다른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자. 구성원 모두가 소통하고 합심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한단계 더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 “성공으로 가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자신감이고, 자신감을 얻는 열쇠는 준비성이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포상및 승진인사가 단행됐다.

물류부 유태근 부장이 20년 장기근속을, 영업부 김일호·유연택 과장과 영업관리부 문민주 과장 등 3명이 10년 장기근속 표창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금일봉이 함께 전해졌다.

아울러 승진자는 다음과 같다.

△상무이사 : 채현덕, 정원철, 이학철(이상 영업부), 배동준(영업관리부) 이사△부장 : 김종운(영업부) 차장△차장 : 유승용, 박영길(이상 물류부) 과장△과장 : 김정완, 장용훈(이상 물류부), 정진욱, 유연택(이상 영업부), 문민주(영업관리부), 곽혜미(병원구매사업부) 대리△대리 : 김보람, 성현영(이상 재경부), 송윤석(영업관리부)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