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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국가에 심야약국 관련 450만원 요구한적 없다

jean pierre 2018. 8. 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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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국가에 심야약국 관련 450만원 요구한 적 없다

일부 일간지 편의점 약 판매관련 보도에 반박

약사회는 편의점 상비약 판매 논란과 관련, 일부 일간지에 보도 된, 심야약국 운영 관련 정부에 비용을 요구했다는 기사와 관련, 반박자료를 내고 이를 부인했다.

이와관련 조선비즈 84일자 보도(약사회 "450만원씩 주면 심야약국 운영, 편의점서 상비약 팔지 말라")와 관련해, 대한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 운영비용 요청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발표한 바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약사회는 "동 기사에 악의적으로 ‘450만원을 제목에 언급함으로써 공공심야약국 필요성에 대한 본질을 흐리려는 시도에 대해 엄중하게 그 의도와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더구나 편의점판매약 논란에 대한 본질보다는 악의적 여론형성을 통해 본질을 덮고 경제계 입장을 대변하려는 의도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며 "백 번 양보하여 동 매체가 경제전문 언론으로서 경제계 입장을 대변하는 것까지는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사실을 왜곡하고 호도하려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언론 소비자로서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조선비즈의 사실 왜곡과 호도에 대해 분명 책임을 묻지않을 수 없으며, 이후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동 매체에 있음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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