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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특화된 노하우로 행복한 서울시약 구현"

jean pierre 2018. 10. 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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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특화된 노하우로 행복한 서울시약 구현"

회장선거 출마.. '실추된 약사회 위상 올려놓겠다' 밝혀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양 원장은 26일 낮 차기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한다고 밝혔다.

양 원장은 약사를 최우선시 하는 회무를 반드시 실현 하겠다는 일성으로 출마의 변을 밝히고 ‘THE 나은 약사, THE 행복한 약사, THE 나은 미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그는 지금 약사회와 약사사회가 처한 상황은 참담하다는 표현을 써도 무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을 반드시 전환시키고 싶다는 양 원장은 편의점약 품목 확대로 인한 약사 직능의 훼손, 한약사의 불법적인 일반 의약품 판매, 성분명 처방이 정립되지 못한 상황에서 상품 명처방에 따른 약사의 의사에게로 종속에 이르기까지, 치욕스런 약사 위상 추락은 이미 한계를 넘어섰다는 목소리가 매우 크다고 주장했다.

양 원장은 지난 6년간 약학정보원을 운영해 온 경험, 오랜 약학대학 출강을 통해, IT분야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확실한 자신감, 꾸준한 학술경영 활동으로 축적된 능력을 회원들의 행복을 위해 남김없이 쏟아 붓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며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미래가치 창출이 될 수 있도록 그 핵심인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학술교육을 도입 하겠다고 밝혔다.

약국경영에 있어서도 전 연령대가 쉽게 IT를 활용해 재고 부담없이, 선진화 된 고객관리로 경영을 활성화하여 스마트 약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양 원장은 현재 약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위상을 되찾고 약사로서 정당한 권익을 추구해야 하며, 일터와 가정에서 행복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묻고 서울시약회장이 되면 더 나은 약사, 더 행복한 약사를 위해 준비된 능력을 남김없이 쏟아 붓고 싶다고 강조했다.

양 원장은 이어 회무에 있어서도, 6년 간 마포구약사회를 이끈 회무 경험으로, 분열과 불신으로 얼룩진 약사회를 소통과 화합, 약사를 최우선으로 세워갈 수 있는 힘 있는 약사회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개국약사는 물론 병원약사회, 산업약사회, 공직약사회와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생문제인 여약사 회원의 안전성, 고령 약사님의 교육과 복지, 의약사 간 갈등, 대관문제 등을 실시간으로 접수하여, 해결하는 양 방향 소통 네트워크를 실현 하겠다는 생각을 밝히고 작은 고충에도 귀를 기울이는 세심한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그밖에도 양 원장은 출신학교를 망라한 유능한 인재등용, 역동감 있고 신바람 나는 회무, 회원들이 바라는 결과를 성취해 내는 실천하는 회장, 믿을 수 있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 원장은 약사사회를 둘러싼 가시 울타리와 거친 돌밭 길을 넘어가게 하는 험한 세상 다리가 되겠다저의 진심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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