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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송도국제도시 u-헬스타운으로 바꾼다

jean pierre 2013. 10. 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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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송도국제도시 u-헬스타운으로 바꾼다

 

웰니스 IT국책과제 수주..토탈 헬스케어 원격 제공

 

송도국제도시가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이 조화된 웰니스 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모바일솔루션 및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 www.uracle.co.kr)은 송도 내 적용을 조건으로 하여 웰니스 IT 개발 국책과제를 잇따라 수주, 송도에 U-헬스케어 서비스인 리본(Rebon)’의 기능과 서비스 범위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유라클은 기존에 혈압, 혈당, 비만 등 만성질환의 요인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서비스인 리본(Rebon)’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송도에 적용한 바 있다. 현재 송도 더샵 아파트 6,500여 세대에 리본(Rebon)’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국책과제는 만성질환을 관리하는데 필수적인 운동을 관리하는 디바이스 및 서비스 기술 개발과제와 스트레스, 수면 등 정신적 건강요인을 관리하는 서비스 기술 개발 과제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송도에 거주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를 통하여 운동량을 상시 모니터링 하고, 자신의 운동량 분석, 운동량을 이용한 상호 경쟁, 목표도달에 따른 피드백 프로그램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건강관리와 유지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유라클은 송도국제도시를 기반으로 웰니스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리본(Rebon)’ 서비스를 만성질환 외에도 생활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 웰니스적 서비스로 확대시키며 입주민 및 임직원들의 건강관리와 그로 인한 행복증대를 책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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