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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美유타대 DDS硏 개소

jean pierre 2009. 9. 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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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美유타대 DDS硏 개소
공동연구 통해 관련 신의료기술 개발
경제자유구역 외국 대학연구소 유치 지원사업에 따라 인하대 병원과 미국 유타대학 약대가 공동으로 설립한 비영리 법인 연구소‘재단법인 유타-인하 DDS 및 신의료기술개발 공동연구소’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송도테크노파크에 2009년 9월 24일에 개소하여 공동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565.2. m 2 규모이며 약물전달기술개발에 필요한 연구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유타대학의 연구원들과 국내 연구인력의 공동연구를 통해 신물질 및 신의료기술 개발에 전력할 것이다.

유타-인하 DDS 및 신의료기술개발 공동연구소는 정부의 신기술융합형 성장동력 추진사업의 하나로서 지식경제부와 인천시의 재정적 지원에 힘입어 기존의 약물전달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타대학 약대의 신물질 및 신기술을 이용하여 인하대병원의 기초 및 임상의학과의 중개연구를 통해 빠른 임상적용을 위해 설립됐다.

약물전달기술과 신의료기술의 발전으로 먼저 환자의 질병치료효과 증가와 약물 부작용 감소를 가져와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고, 나아가서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서 국가경제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동북아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인천국제공항과 인천국제항의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IT, BT, NT의 고급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DDS R&D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9-25 오전 8: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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