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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경기본부봉사단, 실명예방재단에 수술비 후원

jean pierre 2016. 12. 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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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경기본부봉사단, 실명예방재단에 수술비 후원

저소득층 개안 수술비 500만원 전달

한전 경기본부 사회봉사단(단장 박형)12.15()일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 이태영)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개안수술비 5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빛을 전하는 한전의 이 미지에 맞는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 을 시행해 보자는 박형덕 본부장의

사진 좌,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 이태영,

우는 박형덕 한전 경기본부장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전 직원이 강 당과 구내식당 등에 설치된 빛 드림 펀드모금함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데 동참함으로써 기부문화를 사내에 확산시키는 계기도 되었다.

이렇게 마련된 모금액과 매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하여 조성한 러브펀드를 합쳐 개안수술비로 후원하게 된 것이다. 이번 후원금은 수술비가 없어 치료를 미룬 탓에 실명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시각장애우 8명의 개안수술비로 쓰여 질 예정이다.

박형덕 단장은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우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터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 겠다고 말했다.

이태영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성금을 저소득층 개안수 술비로 후원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시하고, “아직도 많은 이웃들이 수술비 지원 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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