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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2016 GSK 미디어 데이’ 개최

jean pierre 2016. 4. 2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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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2016 GSK 미디어 데이개최

300주년.. 제약Ÿ백신 및 컨슈머 헬스케어 비즈니스 혁신과 성장 소개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지난 26일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인 맥라렌(McLaren) 서울의 쇼룸에서 ‘2016 GSK 미디어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변화하는 헬스케어 환경에서 이노베이션 드라이버로서 GSK가 지난 301년간 걸어 온 혁신과 비즈니스 레이스를 소개하는 한편, GSK와 맥라렌 두 기업의 특별한 파트너십 스토리를 공개하였다.

GSK와 맥라렌 그룹은 2011년에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비즈니스 전반에 혁신과 성과 향상을 가져오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GSK는 맥라렌 그룹 및 포뮬러원(Formula 1) 레이싱 팀의 첨단 데이터 분석, 모델링, 시뮬레이션, 공학 설계 기술과 강력한 조직 문화를 GSK의 생산, R&D, 컨슈머 헬스케어 연구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일례로, 제품 생산라인에 맥라렌의 공학 기술을 접목해 제조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환자와 소비자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맥라렌의 데이터 수집, 분석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맥라렌 역시 GSK 휴먼 퍼포먼스 랩(GSK Human Performance Lab)에서 맥라렌 포뮬러원 선수들의 과학적인 신체 진단 및 체력 훈련 등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설립 301년째를 맞이하는 GSK는 이번 미디어 데이를 통해 제약, 백신, 컨슈머 헬스케어 세 사업 분야에 걸친 주요 혁신과 성장 전략에 대해 소개하였다.

의료 전문가 대상의 제약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의약품 접근성 향상을 위한 유연한 가격정책과 특허 및 지적재산권에 대한 선진적 접근, 혁신적인 R&D 파이프라인에 기반한 주력 사업들에 대해 발표되었다.

GSK는 의료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새로운 정보채널을 개발하고 내부의 의Ÿ과학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영업사원 개인의 매출목표에 근거한 평가를 배제하는 새로운 보상제도를 시행하는 등 환자중심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해 GSK와 노바티스 양사의 합작회사로 설립된 ‘GSK 컨슈머 헬스케어에 대한 소개와 향후 비즈니스 전망에 대해 공유되었다. GSK 컨슈머 헬스케어는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하여 과학적 기반에 근거한 혁신적인 헬스케어 제품들(소비재 및 일반의약품)을 제공하는 FMCH(Fast Moving Consumer Healthcare) 기업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주한영국대사관 수 키노시타(Sue Kinoshita) 대리대사와 존 머피(John Murphy) 상무참사관, 주한영국상공회의소 CEO인 션 블레이클리(Sean Blakeley)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외에도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슈퍼카인 맥라렌 650S의 시승 체험을 하는 등 미디어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졌다

GSK 한국법인 홍유석 사장(사진)은 “GSK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기존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환자에게 필요한 혁신과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맥라렌 파트너십과 같은 다양한 협력관계를 통해 비즈니스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 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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