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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광훈 후보 일선 현장 유세 시작

jean pierre 2018. 11. 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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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광훈 후보  일선 현장 유세 시작

편법약국 개설등 3대 회원 고충 현장 찾아

지난 113일 중앙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최 광훈 후보가 본격 선거 유세에 나섰다.

최 후보의 첫 유세는 금천, 구로에 위치한 편의점약, 편법약국개설, 한약사 약국개설 현장 등 3대 회원 고충현장을 찾는 것으로 시작했다.

최 후보는 “2012년 전향적 합의로 편의점 약 판매가 시작된 지 6년의 세월이 흘렀고 현재 겔포스, 스멕타등 약국 주요 품목이 편의점 약으로 풀릴 위기에 처해 있다. 20여년 의약분업의 폐해가 여러 형태로 분출하고 있다.

병의원 편법약국 개설, 건물 소유주 갑질 ,처방 갑질, 약국 개설 명목의 리베이트 갑질로 고통을 받고 있다. 한약사 제도 설계의 잘못으로 한약사의 약사 직능 침해가 날로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편의점약 확대 저지, 종속 왜곡 분업 리콜, 한약사 문제 근본적 해결은 나의 핵심 공약이다.“선거 유세 첫 방문지로 회원의 고충이 짙게 드리워져 있는 세 곳을 선택한 이유다는 선거 유세 첫 소감을 밝혔다.

최 후보는 동행한 지역 임원으로부터 현안 관련 현황을 자세히 청취했다.

최 후보는 편번약국 개설 관련,병의원의 의약품 처방과 관련된 특수 관계인 약국 개설 금지 약사법 개정, 특정 약국과 부동산임대차 계약이 있는 병의원의 처방 보험급여 차등 삭감 건강보험법 개정,약국 개설의 실무를 담당하는 전국 시군구 약국 개설 기준을 표준화. 현실화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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