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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의 과감한 행보 주목
사업다각화 통해 매출 1조원 접근
최성원 사장 취임이후 발빠른 행보
광동제약이 비의약품등 다양한 사업다각화로 매출드라이브를 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故 최수부 회장의 2세인 최성원 사장은 취임 이후 업체의 성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광동제약은 농심의 ‘삼다수’ 판매망을 가져오는 한편, 최근에는 소모성자재 구매대행업체까지 인수해 B2B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매출 확대와 사업다각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광동은 그동안 ‘비타500’을 비롯한 다양한 식음료 사업을 통해 매출을 늘려와 ‘제약사 아닌 제약사’라는 목소리를 들어왔으나, 최사장은 이를 의식치 않고 기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동을 상징하는 거북이 로고도 이를 상징화한 현대적 이미지의 CI로 변경하는 등 기업이미지 제고도 가져왔다는 평가다.
광동은 제약 영역도 꾸준히 매출을 늘려나가는 등 제약사로서의 면모도 잃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광동은 제약부분에서 연간 6%대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과감한 경영혁신을 통해 광동은 오는 2020년 매출 1조의 휴먼 헬스케어 업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으며, 최근 인수한 코리아이플랫폼 매출이 5천억원대여서 예정보다 빨리 1조 매출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광동제약의 작년 매출 잠정치는 5222억원으로 잡혀 있어, 광동의 과감한 시도가 얼마나 성과를 이룰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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