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 기대감 확대

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 기대감 확대

 

금년 지속성장 전망..항생제. 순환기계 중심

 

유나이티드제약이 게량신약의 매출 확대로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기달 신한투자 연구원은 "이업체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401억원으로 사상 처음 분기 매출 400억원을 기록했다. 항생제 매출 회복과 순환기계 제품이 양호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5.2%를 기록했다"며 지속성장을 전망했다.

 

특히 이업체는 지난 2013년 1월 개량신약의 비율은 5.9% 였으나 지난 1월에는 12.4% 늘어나는등 개량신약 매출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9% 증가한 1649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6.3% 늘어난 244억원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