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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회장 선거 후보군도 서서히 가닥

jean pierre 2018. 10. 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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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회장 선거 후보군도 서서히 가닥

박근희. 한동주. 양덕숙. 하충열등 예상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의 가닥도 서서히 잡혀가고 있다.

서울대 출신 중 출마설이 나돌던 이들은 최근 박근희 대약 법제위원장으로 단일화했다. 추대 방식은 서울시약사회 회원 중 무작위 추출 200명 대상 조사에서 지지율 1위가 된 인물이다. 조사에는 정영기 전 종로구약회장, 조영인 노원구약회장이 포함되며, 고원규 전 강남구약사회장은 제외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박근희 약사는 지난 선거에 이어 두 번째 출마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도 서울시약사회장에 사실상 출마의사를 밝혔다.

4일 비공식석상에서 밝힌 한 회장의 출마 의지는 매우 확고한 상태여서, 그의 출마도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 한동주 회장은 현재 서울시약 분회장 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 집행부와 다소 마찰도 있었으나, 그에 따른 출마의사인지는 분명치 않다.

반면 하충열 부회장은 아직 입장을 표명하지 못하고 있다.

그의 동문인 중앙대동문회 차원에서 의견을 먼저 청취한 뒤에 결정을 내리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현재 이런 부분에 대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시기적으로 봐서 조만간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밖에 현재 약학정보원장을 맡고 있는 양덕숙 약사도 사실상 출마설이 나도는 유력한 후보군 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3-4파전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 상황이며, 후보들이 늘어날 수록 선거 결과는 점점 가늠하기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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