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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상업용신약타겟 발굴 사업 기관 선정

jean pierre 2015. 8. 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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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상업용신약타겟 발굴 사업 기관 선정

 

2년간 27억7천여만원 연구비 투입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이 미래창조과학부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2015년 상업용 신약타겟 발굴 및 검증사업의 글로벌 혁신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2단계(2015 ~ 2017) 총괄주관기관(총괄주관책임자 여재천)으로 선정되어 총 2년 동안 276,6666천원의 연구비를 투입하게 된다.

 

참여기업/연구기관은 CJ헬스케어, 제일약품, 이룸바이오테크놀러지, 우정비에스씨, 충남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9개다.

 

연구내용은 신규 폐암 치료 타겟 DDIASSTAT3 관련성 및 DNA damage repair 기능 검증, 뇌전증(간질) 신규타겟 및 KO모델동물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 기반구축, Phenotype based drug discovery를 이용한 류마티스관절염 신약타겟 확보 및 선도물질 도출, 히스톤 메틸화 조절을 통한 헌팅턴 병 제어 물질 개발 등이다.

 

한편, 작년에 선정된 1단계(2014 ~ 2016) “글로벌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신약 타겠 발굴 및 검증사업2년간 총 233,400만원을 투입, 건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국제약품, 코스모진텍 등 산///병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B형 간염바이러스 신규기전 타겟을 이용한 범용 항바이러스제의 검증 및 개발, 대식세포 M1/M2 형질전환 조절에 의한 간 섬유화 억제타깃 발굴, 파타나토스 세포죽음 제어를 통한 건성황반변성 치료전략의 타당성 검증, 암특이적 세포사멸 유도 예후인자를 타겟으로 한 항암검증물질 개발 및 신약 타겟 검증 등의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서울대학교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제 개발을 위한 MOU, 충남대학교와 국제약품이 안과질환 치료를 위한 RIP1K 저해 화합물 기술의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바 있다.

 

여재천 총괄주관책임자는 이 연구사업단을 통해서 산////기관간의 논문, 특허, 기술 등의 지속적인 도출과 기술이전으로 우리나라의 기초연구 성과 확산과 지속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신약개발 상업화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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