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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약사회장, '검찰수사 결과따라 진퇴 결정'

jean pierre 2017. 7. 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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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약사회장, '검찰수사 결과따라 진퇴 결정'

인적쇄신. 회무.회계투명화. FIP서울총회 성공개최 밝혀

임총이후 조찬휘 회장은 담화문을 내고 약사회 회무는 계속 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새로운 회무에 임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앞서 조 회장은 자신의 불찰로 인해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데 대해 송구하다고 밝히고, 회원의 실망감에 대해 속죄하는 의미에서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자세로 회무에 겸허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총에서 탄핵안이 부결되고, 저에 대한 검찰 고발사건이 진행 중에 있음에 따라, 수사기관의 조사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기다려 주시면, 그 결과에 따라 저의 진퇴문제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조회장은 먼저 임원등 인적쇄신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부회장과 상임위원장등 인적쇄신을 통해 새로운 약사회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명한 회무를 위한 회무와 회계 공개를 선언했다.이를 통해 회원의 회무궁금증을 해소하고, 항상 투명하고 맑은 회무 그리고 약사사회의 미래를 책임지는 회무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성공적인 세계약사대회(FIP)를 통하여 대한민국 약사회와 약사직능의 국가적 자긍심을 선양하고 국내적인 현안해결을 위한 백년대계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를 계기로 상비약 확대 차단과 성분명 처방 제도 도입 등을 비롯한 약사직능의 숙원사업을 실현할 대대적인 여론 환기를 도모함으로서 현 정부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호응을 얻어 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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