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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약대동문회 대약회장 후보에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jean pierre 2018. 10.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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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약대동문회 대약회장 후보에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여론 조사 통해 최종 결정..39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군 좁아져

중대약대 동문회는 대한약사회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최광훈. 함삼균 씨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최광훈 현 경기도약사회장을 선택했다.

이로써 대약회장 후보군은 김대업 전 약학정보원장과 최광훈 현 경기도약사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최 광훈, 함삼균 약사는 회원 여론조사(2018.10.5-6, 리얼미터)에서 회무철학, 정책방향을 놓고 여러 차례 담판을 벌인 끝에 약사회 개혁과 통합등 5대 회무 정책과제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따라 두후보는 39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으며, 5대 회무 정책 방향인 회원이 주인이 되는 민본 약사회를 위한 약사회 개혁 방안.개혁을 바탕으로 한 약사 대통합 방안.약사직능의 미래를 밝힐 약사직역 확대 방안의약분업 하 왜곡된 약사직능 및 약국 역할 재정립 방안 유능하고 참신한 인재의 발굴 및 등용 방안 등을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함 삼균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최 광훈 경기도약사회장과 그동안 여러차례 회무철학, 정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였고 회원의 뜻이 반영된 여론조사를 참조해 단일화를 이룬 것에 대해 여한이 없다"며 남은 기간 최 광훈 후보 선거승리를 위해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 광훈 후보는 약사회 대의를 위해 후보를 양보해 주신 함 삼균 부회장님께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함 삼균 부회장과 합의했던 5대 회무 정책 과제를 실천 가능한 선거공약으로 구체화해서 약사회 개혁과 대통합을 통해 약사의 미래를 밝히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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